블박 촬영된 곳은 복잡하고 복잡하기로 소문난 상일IC근처입니다.
마지막차선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구리방향차선이구요. 제가 타던 3차선은 대전방향차선이고 1, 2차선은 상일동쪽 차선입니다.
상일동쪽으로 가기위해 3차선에서 2차선으로 백미러 한번 보고, 뒤돌아서도 보고! 차선변경 도중(당연히 깜빡이 키면서 스무스하게~) 갑툭튀한 1차선 뒤쪽차량이 2차선으로 깜빡이도 안넣고 막 들어오네요.
블박이라 여유있어보이지 실제로는 50CM정도??? 4~50KM정도 속도를 냈었는데 제한속도 60까지 냈다면 아마 차에 박혀서 날라갔지 싶습니다.
제가 놀라서 빵빵거린게 잘못인가요? 영상 다음편 블랙박스에 일부러 브레이크잡거나 "뭐 이 **새끼야"같은 욕설이 들어있는데 경찰에 보복운전 신고해도 될까요?
상대가 감지하고 조치하라고 하는 행위
거의 동시진입이고 오토바이 왜 줄 바꿨는지 모르겠네요.
뭐 바이크 안타는 사람이야 잘 모르겠지만서도, 바이크는 차량하고 다르게, 위험 체감이 엄청납니다.
그런 측면에서, 당사자가 그랬다니 그런걸로 알겠는데요, 진입이 거의 동시적인듯한데요..
저런 상황 조심해야합니다.. 차대차로 위와 같은경우 사각지역때문에 잘안보이는데,
차하고 바이크는 더 위험하죠, 사각에서 벗어나니, 본인이 상대의 사각지역에 있을땐 빨리 벗어나야합니다.
무조건 방어운전입니다.
괜히 빵빵거리면 상대 운전자가 악감정생겨 더 험한일을 저지를지 모르니까요...
정말 다급할때 아니면 자제하려구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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