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많고 탈도 많은 아파트 층간 소음...[37]
아파트 이웃집인 윗집가족은 장애인 인듯 합니다...
아파트라는 구조상 층간 소음을 조금이나마 줄이고자
관리소에서는 방송과 윗집의 층간 소음 발생 시 경비실을
통해 여러차례 호소를 하였는데도 불구하고~
단 하루도 통하지 않는 이웃이네요~ㅜㅜ
이웃을 잘 못 만난 탓인가요!...깝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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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kh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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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소리)는 사방으로 퍼져요.
세상 무슨일이 있어도 세번은 참는다...두번 지났다
야구 방망이 준비 해뒀다.....제발 한번이 안왔씀 좋겠다....
그외 녹음으로는 안들리더라구요~ㅜ
쿵쿵 거리는 시간은 저녁시간부터 23시까지 그외소음은 애교로 듣죠~ㅜ
아랫집 아주머니가 소리 거의 안들린다고 무덤덤하게 말씀하셔서 소리가 잘 안들리나 했는데,,,
그 집 학생(중학생으로 추정) 가끔 심하게 들릴 때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날로 베스킨라빈스 하프갤런 사다가 드렸습니다. 시골 농장 다녀올 때 야채도 뜯어다 드리고요.
님이랑 정말 소주한잔 하고 싶네요
저희 윗집은 새벽까지 뒷굼치로 찍으면서 다닙니다
저도 윗집이랑 말이 안통해서 하루하루가 정말 괴롭게 살고 있습니다
이젠 일하면서도 매일 혼자말로 죽이는 상상을 하며 혼자서 욕을하고 있는 제자신을 보면 저도 놀라곤 합니다..
전에 없던 불면증이 생겼고 얼마전부턴 소화불량에 소리기피증 까지 생긴거 같습니다
윗집 가족을 몰살시키는 살인을 매일매일 생각하면서 일을 하니...
저도 언젠가 눈이 뒤집어져 살인을 저지르게 되지 않을까 심각하게 스트레스 받고있습니다
이사가고 싶긴하나 당장 돈이 없고..
정말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경범죄 처벌법 제1호 26항에 따라 10만원 이하 벌금 또는 구류 또는 과태료에 처해질 수있습니다
또한
소음의 소리에비해서 아래층 인원에 비례해서 최대 114만원까지 보상토록 규정되어있다고하네요
경찰에 신고하는 방법도 있습니다~ㅜ
저는 윗집 층간소음 해결해서 편안하게 살고있읍니다
층간 소음에서 탈출해서 다행이네요^^
하소연 하는 아래층에서는 변화도 없고하니 그냥 그려려니 합니다~ㅠ
역시나 견찰은...
구매 고민좀 해야겠네요.
행동으로는 하지마세요!ㅠ
일단 소리나는 시간 보통 밤 12시 부터 2시사이에 밖에 나가보니 불 켜저 있는 집은 딱 한집. 윗집이더라구요.
그다음 부터는 소리나는 시간에 똑같이 망치로 천정을 두들겼답니다.
몇 번 소리 날때마다 두둘기고, 관리소에서 방송하니 그나마 요즘은 조용합니다.
저는 관리소에 신고 안했는데, 아마도 그 윗집에서 신고했지십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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