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새빛둥둥섬에서 WWF 보디빌딩 아시아세계 선수 대회인가로 인해 주차장에 차들이 많이
있어 빈 자리 찾기가 좀 어려 웠습니다.
2개 차선 걸친 차들도 종종 보이고 정말 짜증났습니다.
페라리 맞죠? 멋지네 하며 보는데 넓은 자리를 차지 하고 있어 2대 주차 공간을 차지 했나
보니 장애인 주차 구역.
장애인인가 하고 앞 유리 보니 장애인 주차증 없고 조그마한 전화번호만.
잘 못 봤나 하고 다시 봐도 장애인증이 없고.
만약 있다면 제가 잘 못 봤으니 사과하고 글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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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진은 오늘 저녁 서울시청 앞 가는 길에 진짜 오랜만에 보는 스쿠프.
중고로 연습하는 차는 아닌것 같고 관리 좀 된 차 같은데 여성 운전자.
장애인 주차 과태료 얼마 안 하니까 속 편하게 그게 나을 수도.
암튼 차는 멋 있었습니다
아따 라인보소;;;
차주 마인드보소;;
10만원 주차료로 낼 생각일테죠..
그 다음은... 무신경한 아저씨, 아줌마는 그렇다고 해도 차주가 더 손해죠.
그냥 현실이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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