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야유회갔다가 집에가는길에
문을열고 주차장을 못빠져나가는 크루즈를 발견!!
우회전을못하길래 얼마나 술을 처먹었으면 문열고다니는지도 모르고 앞뒤로 와리가리를 계속치지?? 이런생각이었습니다
안되겠다싶어 대리님이랑 저랑 크루즈 차량으로갔습니다
제가 바로 술드셨어요?하니까 술냄새는안나고 그냥 초특급 김여사님이셨네요.
연신 죄송합니다를 얘기하는 김여사님
이거는 차를 사서 돌아다니게해주는 남편이 문제아닙니까??
진짜 암유발자입니다
주차장나와서 도로합류하는것도 한참걸렸습니다.
블박에는 없지만요ㅋㅋㅋㅋㅋ
추천은 구걸이라했습니다~ 꾸벅 ♥
죄송합니다 라는 말을 반복 했다면, 발전 가능성은 많으신 분 이네요
자동차 문도 안 닫고, 앞, 뒤로 게속 왔다 갔다 했다면 많이 얼었다는 뜻인데..
부디 자동차 운전 실력이 많이 향상 되길 바라겠습니다.
제차는 저렇게 열린채로 주행하면... 계기판에 빨간불로 경고뜹니다.
소리도 겁나게 시끄럽게 떠듭니다. 문닫으라고 말이죠..
그냥 아무나 차 사서 타고 다녀도 지금이랑 달라지는게 없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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