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토라인 그새기를 알고싶다에 옵토입니다.
다음달 제작 준비좀 하려는데...... 상당히 이상한사람들이 있어 준비는 잠시 미루고 이문제에 대해 다뤄 보려합니다.
밀양.....조xx, 황xx 이둘이 욕먹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한명은 자신은 떳떳하다고 올린글에 여러 봅님들의 의문점에 해명을 요구하자
그어떤 해명하지도않고 버로우타고있습니다.
다른 한명은 진심어린사과는 뒤로 한채 경찰인지 은행원인지 모를 일을 하면서 네티즌들의 질타를 피하기위한 몸부림을
치고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십수년이 지난일을 왜 네티즌들이 들고 일어 나며 분노를 하고있는걸까요?
그것은 세상일에 공평하지못하다는 분노와 힘있는자의 무전 유죄 논리가 적용되서는 아닐까요?
한 힘없는가정의 어린영혼이 파괴되어 행복보단 괴로움에 몸부림치고있을때....
가해자들은 희희 낙락하며 공무원도되고 가정을 가지고 또는 편안한 세상살이를 하고 있는걸본....
법이 정해주지못한 판가름을 국민들이 대신 응징하려는 사회적인 바람직한 현상이 아닐까합니다.
피해자에게 위로와 사과는 못할지언정 피해자탓으로 돌리는 그들의 부모말에
더더욱 분노하고 있는건지 모릅니다.
그런 성폭력 성희롱등이 피해자의 잘못일까요??
그럼 피해자가 모든걸 짊어지고 내탓이니 그들은 행복하게 살아도 된다는것일까요?
피해자의 부모가 피해자를 가르치지못했으니 피해자가 다 짊어 져야 하는게 맞는 법일까요?
제작진은 몇일전 놀라운 글하나를 보게 되었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 한참이뿌고 세상을 아름답게보며 가정의 안식과 부모의 사랑을 받을 아이에 관한일입니다.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386602
제작진은 본글을 한번 썼습니다.
분노에 차올라 도저히 용서가 되지않아서 이사람의 생각이 무엇인가?
이런 사람들이 또하난의 밀양사건을 옹호 하지않을까.... 이런사람은 격리되어야 하지않은가
라는 생각에 쓰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놀라운일은 그뒤에 벌어 졌습니다.
그가 제작진의 글에 반박글을 단겁니다.
제작진은 아이디 거론을 감출까하다가 본인이 자신있는것 같아서 그냥 두고 하기로 했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아이....누구보다 순진하고 좋은것만 보고 지냈을 아이에게 이런글이 옳은것일까요?
사리분별이 가능할 나이일까요?
누구보다 마음아프고 분노할 아이 아버지가 교육을 못시킨 잘못일까요?
놀라운것은 또하나 있었습니다.
거기에 찬성하는 사람들이 반대표에 비해 상당히 적지만 또 있다는겁니다.
판단은 여러분에게 맡깁니다.......
초등학교 3학년아이가 알아서 피해가야 했는지...... 아이 아버지가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에게 가르쳐야 했던건지......
아니면 사회가 나서서 가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하고 순화 시켜줘야 하는게 맞는건지.....
이사람에대해 제작진은 놀라운 제보를 들었습니다.
그것은 득도의 길님께서 제보해주신 글입니다.
예전에 차가 다니고 사람 많은 곳에선 머라 그러셨죠?
"사람이 차를 조심해야 한다고 씨부리셨죠?
이거 가지고 제가 머라 하니 나는 사람보단 차가 우선이라 생각한다고 씨부리셨고요..
그리고 님 가다가 보행자 손목쳤는데 치료해주기 싫다고 억울하다고 징징대는 글도 올리셨구요?
(지금은 없죠 그날 절대 난 이글 안지운다 하면서 삭제하고...ㅎㅎ
지우는건 님 자유이긴한데 절대 안지울꺼란 말을 하지 말던지.)"
어떤게 옳은 판단인지는 보배 여러분들의 판단에 맡깁니다.
'나 이외의 다른 사람들은 감정적으로 선택하고 감정적으로 합리화 하지만, 나는 이성적으로 선택하고 이성적으로 합리화 하는 깨어있는 시민이야'라는 판단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들은 no라고 말할 때 yes라고 말 할 수 있는 감적적으로 선택하고 이성으로 합리화할줄 아는 흔히 말하는 깨어있는 시민..보통 저렇게 말하는 사람들의 패턴은 제 주변으로 볼때 법쪽계열을 공부했던 사람들이 저런 판단을 하시더라구요.
근데 제가 볼때는 적용자체가 좀 안 맞나 생각됩니다.
판결과 판단의 차이라고 볼 수 있다고 생각되는데
자신의 주장을 논리적으로 증명해서 자신의 의견에 동조하도록 설득하려고 나름의 예시도 말씀하시는 걸 보면
주어진 전제도 자의적으로 해석하시고 정보도 합리적인 과정도 아니고 이상한 결론으로 끌고 가시는데
쉽게 말해서 어린 아이에게 어른처럼 적용시키는 것이 과연 맞다고 보여지는 겁니까?
아기 낳아서 학대가 왜 일어나는지 아시나요?
아기가 똥오줌을 못 가린다고 답답하다고 해서 일어나는 것이 비일비재합니다.
6개월짜리가 어른처럼 비데이용하고 똥을 닦을 줄 아십니까?
어린아이들도 마찬가지예요. 판단 자체가 흐린거예요.
사람마다 사는 생활방식도 제각각이고 생각하는 것도 다 제각각이예요.
근데 그래도 어린아이가 아직 판단이 흐릴 수 있다라는 것 정도는 생각할 수 있는 성인 아닌가요?
'다시 설명해줘요?' '제 말이 어렵나요?'
라고 말씀하시는 것을 보면 자신의 의견은 다 맞으니 너의 말은 틀려라고 생각하는
반론의 제기 자체를 못하게 하는 언어도단은 매우 경솔한 말입니다.
아무리 인터넷이라는 익명성 뒤에서 글을 작성하는 것이라고 해도
다들 사는 방식도 너무 다양합니다. 다양한 만큼 존중해 주는 것이 민주주의의 기본입니다.
시간날때 재미있게 보고 즐기면 되는 곳을 구지 자신의 의견이 맞다고 주장하며
다른사람의 의견을 깍아내릴때 카타르시스를 느끼십니까?
이 글을 쓰고 다른사람이 기분 나빠하진 않을까, 조금은 완곡해서 쓸까 정도는 생각할 수 있는 성인입니다.
......
그냥 속상해서 조금 길게 끄적였습니다.
냉정하게 판단키위해 열어 놨습니다.
제 상식선에선 상식이하는 쳐다도 안보는지라
상식이하네요.
많이 힘든 사람인가 봅니다.
저도 초3 딸이있습니다 ㅠ.ㅠ
저 궤변이 옳은지 아닌지를요~
자기딸이었데도 저랬을까요?
글보면서 화가납니다.~ 13
저도 딸키웁니다..... 어휴~~!!!!
재발방지나 앞으로 모를 불상사를 막기 위해서라도 어린 딸에게도 교육이 필요하다봅니다.
아직 뭐가 옳고 그른지 ..뭐가 좋고 나쁜지 모를 나이라고 보기도 어렵죠. 요즘 아이들 충분히 어릴 때부터 19금에 이미 노출이 되어있기도 하고 서로 공유하기도 하니깐요; 혼을 내야한다는게 아니라 그 나이에 맞는 성교육이 필요하다는것과
이러이러한 일은 위험하고 안좋으니 어떤식으로 대처할지..대처가 어려우면 부모나 선생님께 알려야 한다는 식으로의
교육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잘못된걸 알면서도 하는 아이들이면 혼을 내야죠. 뭘 잘못했는지 정확하게 인식하게 하고 그에 따른 체벌이 따라옴을 가르쳐야지요..잘한 행동에는 칭찬을하고..잘못한 행동에는 뭐가 잘못되었는지를 정확하게 인식시키고 혼날 수 있다는걸 가르쳐야지요.. 이렇게 나가면 너무 삼천포로 빠질거같기도한데.. 학생인권만 강조하다 체벌을 없애버려서 교권추락하고 아이들은 엇나가고 .. 그런 상황으로 가기전에 바로 잡아얀다는거죠.. 오히려 어릴수록 더 약발이 잘 받죠;
왕따문제가 심해서 그걸 해결하기 위해 어느 초등학교에서 시도한 방법이 있는데요.. 역할바꾸기 였나 .. 대충 이런겁니다. 하루에 한명씩 돌아가면서 왕따가 되는거였죠. 그 한명에게는 아무도 말을 걸어서도 안되고, 얘기해서도 안되고 밥도 혼자먹고 같이 놀아주지도 않는거죠.. 그날 일과가 끝나고 나서 어떤 기분이였는지 ..왕따라는게 얼마나 나쁘고 해서는 안되는 무서운 짓인지 학생들 스스로가 잘 알게 되는거죠..아주 좋은 효과를 보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나 이외의 다른 사람들은 감정적으로 선택하고 감정적으로 합리화 하지만, 나는 이성적으로 선택하고 이성적으로 합리화 하는 깨어있는 시민이야'라는 판단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들은 no라고 말할 때 yes라고 말 할 수 있는 감적적으로 선택하고 이성으로 합리화할줄 아는 흔히 말하는 깨어있는 시민..보통 저렇게 말하는 사람들의 패턴은 제 주변으로 볼때 법쪽계열을 공부했던 사람들이 저런 판단을 하시더라구요.
근데 제가 볼때는 적용자체가 좀 안 맞나 생각됩니다.
판결과 판단의 차이라고 볼 수 있다고 생각되는데
자신의 주장을 논리적으로 증명해서 자신의 의견에 동조하도록 설득하려고 나름의 예시도 말씀하시는 걸 보면
주어진 전제도 자의적으로 해석하시고 정보도 합리적인 과정도 아니고 이상한 결론으로 끌고 가시는데
쉽게 말해서 어린 아이에게 어른처럼 적용시키는 것이 과연 맞다고 보여지는 겁니까?
아기 낳아서 학대가 왜 일어나는지 아시나요?
아기가 똥오줌을 못 가린다고 답답하다고 해서 일어나는 것이 비일비재합니다.
6개월짜리가 어른처럼 비데이용하고 똥을 닦을 줄 아십니까?
어린아이들도 마찬가지예요. 판단 자체가 흐린거예요.
사람마다 사는 생활방식도 제각각이고 생각하는 것도 다 제각각이예요.
근데 그래도 어린아이가 아직 판단이 흐릴 수 있다라는 것 정도는 생각할 수 있는 성인 아닌가요?
사람대접해주면서 말썪었는데..
기분 존나 나쁘네요....
아 욕나오네...
'다시 설명해줘요?' '제 말이 어렵나요?'
라고 말씀하시는 것을 보면 자신의 의견은 다 맞으니 너의 말은 틀려라고 생각하는
반론의 제기 자체를 못하게 하는 언어도단은 매우 경솔한 말입니다.
아무리 인터넷이라는 익명성 뒤에서 글을 작성하는 것이라고 해도
다들 사는 방식도 너무 다양합니다. 다양한 만큼 존중해 주는 것이 민주주의의 기본입니다.
시간날때 재미있게 보고 즐기면 되는 곳을 구지 자신의 의견이 맞다고 주장하며
다른사람의 의견을 깍아내릴때 카타르시스를 느끼십니까?
이 글을 쓰고 다른사람이 기분 나빠하진 않을까, 조금은 완곡해서 쓸까 정도는 생각할 수 있는 성인입니다.
......
그냥 속상해서 조금 길게 끄적였습니다.
나만 그런생각이 드는건가요?
나는 저 십팔세기는 부모의 사랑으로 인해
태어난 아이가 아닌 것 같다는 생각 입니다.
글 보면 딱 나오지않나요?
아이때부터 초등학교의 기억이 없는 것 같은데요?
초3학년이 어떤 아이들이고,어떤 생각들이 있고.
어떤 판단들을 하고, 어떻게 자라나고 있는아이들인지
전혀 모르면서도,알려하는 마음조차 없는것으로 보여요.
마치...
만들어진 것 같지않나요?
사람이 아닌 것 같은 느낌은 나 혼자 인가요?
정글북의 늑대소년처럼 짐승들속에서 자라났거나,
아님 프랑켄슈타인처럼 어느 정신나간 과학자손에
만들어진 인간의 탈을 쓴 로보트???
그냥 그런 생각을 해봤다구요. 뭐...
인간이라면 자기도 초3일때는 어떻게 자랐는지 정도는
어렴풋이라도 기억 할텐데 저런생각 못하지않을까요?
옵토님 눈팅팬으로써 합격도 백만개 드림돠
그나저나 뎃글 전부에 반대 누르는 사람은 누구지??
소름돋는 그분인가?ㅎㅎ
어맛! 우리아이는 그럴아이 아니거든요? 할 사람들이네 다들
당신 딸 짧은 치마 입지 마~~
사회가 어수선하니 치마도 입지마~~
강간한 놈은 물론 나쁜놈인데, 치마 안입는거란다.
이런 논리인거죠??? 이렇게 교육해야 되는거고??
아, 왜 치마 입은 사람이 잘못인건가요?? 강간한 놈이 잘못인거지.
저런 비상식적인 발상이 나오는지 이해가 안감....
내가 봤을땐 넌 조용히 자라나는 싸이코 패스임에 틀림없다..영원이사회랑 격리시켜야하는...안 그럼 뭔일이 저지를고도 남을 놈이네...
일제시대였다면 이완용 저리가는 매국노였을듯.
애들은 말이죠.
사리분별력이 떨어집니다.
교육이요?
백번, 천번을 얘기해도 또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것이 애들이에요.
하...정말 십발세기님..
정신 차리시길.
3학년 딸 아빠글을 보면 딸의 행동이 어떤 잘못이 있는지 모르는듯해서 잘못된 행동을 알려주라는거 아닌가요
가해자는 처벌한다치고 딸이 같은 일을 안당한다는 보장이 없잔아요 그러니까 딸도 잘못된부분을 알려줘서 방지하자는 뜻 아닌가요??
가해자는 당연히 처벌 하고
딸도 성교육을 시켜야 하는건 맞는거 같은대요.
글 내용을 보니 가해자는 당연히 처벌 받아야 한다고 하는거 같은대
딸교육 시킨다는거에 분노들을 하는거가 이해가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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