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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렁크에 큰 짐이 있는것도아닌데도 저렇게 문을 열고 주행하네요
여자 운전자던데 설마 트렁크 문열린것도 모르고 주행중인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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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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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아는 누님 운전 봐드릴일이 있었는데 룸미러 돌려서 화장고치더니 다시 제자리 가져다 두는데 방향이 이상이상. 뭐하냐 했더니 난 안봐고 되서 남편보는 위치에 맞춰두는거라고 ㅡㅡㅋ.
룸미러 안보면 저게 열렸는지 아닌지 모르죠....
여보 차 세차했어? 뒷유리가 아주 잘보여..
근데, 차가 오래되서 그런지 바람소리가 크게 들리더라.. 창문 다 닫았는데도 막 바람 들어오고
예전에 직장 동료 여자분이 얘기하기를, 밤에 지가 운전하다가 라이트를 전혀 안켠걸 알았답니다.
하지만, "운전중" 이어서 라이트를 켤 수 없어서 그냥 갔다더군요.
참나 진짜 할말이없네요
블랙박스로 본 세상에 나왔는데 못보셨구나 ㅋㅋ 지 애들 장난치다가 트렁크 열려서 차에서 떨어졌는데 그거 모르고 달리던 김여사ㅋㅋㅋㅋㅋㅋㅋ 소름 ㅋㅋ 심지어 달리다 열렸는데도 몰라요 ㅋㅋ 블박 차주가 쫓아가서 알려준 후에야 멈췄답니다. 상상 그 이상이죠...
분명 알텐데
일부러 열고 달린게 아니라면
우리가 알고있는 김여사 메뉴얼 3장18절이군요
가뜩이나 디젤차 매연을ㅋㅋㅋㅋㅋ
짐도 없던데 신기했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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