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패스"라는 이름 자체가 오해를 불러일으킬 여지가 큽니다.
이 장치의 원래 이름은 "ETC"입니다. 즉, "전자식 요금징수 시스템"입니다.
빨리 가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요금을 자동으로 걷는 것이 근본 목적이고, 동시에 "멈추지 않고 지나갈 수 있도록"하는 것이 부가적인 목적입니다.
시속 30km/h로 지나가더라도 이는 멈추고 표 주고받고 다시 출발하는 것과는 근본적으로 엄청난 시간 차이가 있습니다. 훨씬 빠르죠. 30km/h로 지나가느니 차라리 일반 톨게이트로 지나가겠다는 멍청한 소리를 하는 분이 계신데, 운전을 안 하는 분 아니면 고속도로 한번도 안 가 본 분이 아닌가 싶군요.
30으로 정해놓은건 예전에 게시글로 올라왔던 단말기와 수신기간의 감도가 좋지 않아서 그래놓은듯한 생각이 드네요
지금은 많이 보완이 되었는지 모르지만 그렇다면
나라의 행정도 뒤로 퇴보해서는 않된다고 판단됩니다.
사실 80으로 달려도 잘 수신 되는걸 봤습니다..
적정선으로 상향해야 된다 판단되네요
왜 규정을 지키는 사람을 욕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님이 과속으로 통과 하실려고 하신거 같은데요.
남들도 다 나와 같이 과속으로 통과 한다는 생각 버리시길
죄송합니다. 댓글을 읽어보니 제가 여유를 갖지 못했던 것 같아요
안전운전 하시고~
운전습관을 돌아보는 계기로 삼겠습니다.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이 글 좀 보라고 추천수 올려주는 분들도 있으니
추천수 많다고 다 훈훈한 내용만 있는건 아닌듯합니다.
이 장치의 원래 이름은 "ETC"입니다. 즉, "전자식 요금징수 시스템"입니다.
빨리 가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요금을 자동으로 걷는 것이 근본 목적이고, 동시에 "멈추지 않고 지나갈 수 있도록"하는 것이 부가적인 목적입니다.
시속 30km/h로 지나가더라도 이는 멈추고 표 주고받고 다시 출발하는 것과는 근본적으로 엄청난 시간 차이가 있습니다. 훨씬 빠르죠. 30km/h로 지나가느니 차라리 일반 톨게이트로 지나가겠다는 멍청한 소리를 하는 분이 계신데, 운전을 안 하는 분 아니면 고속도로 한번도 안 가 본 분이 아닌가 싶군요.
하이패스도 없는것이 들어가다가 경보 울리고 급정거 하는 새끼들은 아오 진짜...
톨게이트를 나와야 합니다. 나중에 하이패스 장착 차량 많아지면 40에서 50으로 상향 조정 할겁니다
지금은 많이 보완이 되었는지 모르지만 그렇다면
나라의 행정도 뒤로 퇴보해서는 않된다고 판단됩니다.
사실 80으로 달려도 잘 수신 되는걸 봤습니다..
적정선으로 상향해야 된다 판단되네요
30이하라하믄 15,20,25로 가든 상관없는데..
꾸준히 1차선으로 달리다 하이패스 30이하면.. 조금.. 낮은감이있지요..
톨게이트 에선 60~80정도만 되어도 괜찮지않을까 한번 생각해봅니다.
이런관련법이 개정되기를 ^^
...-ㅅ-;;;
하이패스 초기에 지켜봤는데 요즘 30km 지키다가 대형사고 나기 딱 좋습니다.
100km로 쌩쌩 지나다니는게 현실인데 30km 죽으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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