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1톤 포터 탑차에 4톤 싣고 다닌 적이 있는데 코너링시 뒤쪽이 밖으로 흘르더라구요. 그 느낌이 끔직했읍니다. 사장 한테 말하니 자기도 잘안다 그러고 다녔다고 대수럽지 않게 생각하더군요. 전 궁리 끝에 뒤 타이어 공기압을 120%로 올리고 화물을 최대한 앞으로 싣고서 겨우겨우 다녔읍니다. 앞 타이어도 사장한테 한 수십번 얘기해서 공기압 높은 타이어로 바꿨지요. 그러고 최대 130km/h로 다니곤 했읍니다. 뒤 타이어가 흘러버릴때의 기억 다시는 하고싶지 않읍니다. 지금은 화물차 운전 않합니다.
스포티지 차량은...모두 정신을 잃으셔서..
부상당하신분이 모두 제반대편 차선에 있었는데....비가 오는데도 앞쪽에 계신운전자분들 여러명 나오셔서 도와주시더라구요...트레일러 운전자분은 구급약까지 바로 꺼내오시고
저도 경찰에 신고하긴했는데..경찰에서 바로 구급차부른다고 하더군요
무게중심 높은 차는 빗길에서 코너에 브레이크 잡으면 바로 갑니다.
화물칸 보이는 면이 앞면입니다......
중앙분리대 있어도 소용없네요....무섭네요...
운전자는 그자리에서 사망 하셨습니다
애들도 아직 어린데
둘제가 올초 돌지났습니다
명복을 빌어주세요
스포티지 차량은...모두 정신을 잃으셔서..
부상당하신분이 모두 제반대편 차선에 있었는데....비가 오는데도 앞쪽에 계신운전자분들 여러명 나오셔서 도와주시더라구요...트레일러 운전자분은 구급약까지 바로 꺼내오시고
저도 경찰에 신고하긴했는데..경찰에서 바로 구급차부른다고 하더군요
동생은 그자리에서 즉사 했습니다
명복을 빌어주세여
몇번저도죽을뻔했었죠
그자리에서 즉사 했습니다
명복을 빌어주세여
빗길에 커브에 1차선 스타렉스 피해 2차선으로 추월하고 완전 미쳤네요.
버스, 대형트럭들은 더욱 더 빨리 달리는 것 같아요.
멋지네요.
빗길 감속하라면 해야지 않하니 천벌 받은겁니다..
앞으로도 비올때면 지속적 과속 부탁드려요..
저 특럭 대가리가 떨어져 나가 반대차선으로 넘어가 스포티지와 충돌한듯합니다..
스포티지 차량은 뭔죄야..ㅇ
자차 보험 들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아무래도 타이어가 많이 낡은 것 같네요.
(+ 저쪽 부분에 튀어나온 부분이 있다고 했나요 ? 글쓴님 말로는)
재작년에 눈이 펑펑 오는 날 ... 파주 적성에서 동두천까지 가는데 2시간인가 3시간 걸렸습니다.
원래 30~40분이면 갈 수 있는 거리인데도 불구하구요 ㅡ.ㅡ
정말 기어가다시피 했는데도 차가 중간중간 살짝살짝 미끄러져서 엄청 힘들었네요.
지금 생각해 보면 ... 타이어 교체시기가 지났다는 것도 한 몫 했던 것 같습니다.
운전석 a필러가 완전 구겨졌던데...얼마나 충격이 컸으면..
혹시 동그라미님께서 구급상자 가져오신분인가요?
참 쉽게 일하네요..ㅋ
암튼 다들 무사하시기를...
혹 그차량과 무슨 인과관계과 있을수도?
암튼 빗길이나 눈길은 감속만이 질리인듯~
조심해서 운전합시다..
반대편 스포티지는 안타깝습니다ㅠ
여튼....차주분들 안다치셨으면 하네요~
이래서 운전대 잡고 사는 직업은 더욱 운전을 조심성있게 해야하는건데....
타이어 아깝다고 재생타이어에 끝장볼때까지 쓰시는 화물차주들 그 돈 아껴서 꼭 부자되세요.
귀찮아도 화물차량들 위반사항 보이면 경고성으로 바로바로 신고해야겠습니다.
사고낸 사람이 문제긴 하지만 1차선 물고 가면서 뒤차 위험한 좌측추월하게 만든 스타랙스도 원인 제공자고
화물차도 비오는데 과속하는 인간이 문제지만 먹고 살려고 그랬을테고 영세화물차 운전수들 많아요
전 솔직이 여기서 가장 큰 범죄자는 1차선 물고 가는 스타랙스가 가장 죄가 크다구 생각함
모든 운전자분들 방어운전 하시구요
분유값님 가능하시다면 블박 영상 원본즘 부탁드릴수있을까요?
비오는데 과속하는 트럭 새끼들...
오늘 좋은곳으로 보내드리고 왔네요..
더자세한 블박영상 있으신 회원님 계시면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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