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은 이렇습니다.
제가 밤 12시경 신호대기 중인데 갑자기 뒤에서 쿵하는겁니다.내려서보니 뒤에서 정지를 못하고 제 범퍼를 밖았습니다.
그런데 내려서 이야기를 하는데 술 냄새가 많이 나는거 같아 차를 갖길로 빼고 술드셨 냐고 물어보니 안먹었다는 겁니다.
그래서 112에 신고를 하였더니 자기 차를타고 도주를 하였습니다.조금 지나니 경찰분들이 오셧고 사건 경위를 설명드리고 사고 낫을때 찍은 도주차량 번호를 드렸습니다.
경찰분들은 이제 집에 가서 주무시고 내일중으로 연락이 온다고 하여 집에들어와 잠자고 다음날 몸이 않좋아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저녁이 되독록 경찰에서 연락이 없는 겁니다.
이틀이 지나도 경찰에서 연락이 없길래 제가 경찰서 찾아가 사건 어떻게 된거냐고 물어보니 그때까지 음주 뺑소니가 아닌 일반교통사고로 넘어가 있는걸 알았습니다.
그래서 경찰분들에게 자초지정 이야기하고 음주뺑소니로 다시 신고하고 조서를 쓰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경찰분에게 전화가 왔는데 가해자를 잡았는데 이틀이 지나서 음주는 잡을수없고 가해자가 저에게 명함을주고 간거라 진술을 하였다는 겁니다.
전 절때아니라고 술 냄새가 진동하여 신고 하니 차량을 타고 도주한거라고 하니 이건 대질소사를 해야 한다고
저보고 경찰서를 오라고 하네요.
이제 저는 어떻게 해야 하는건가요?
가해자는 음주를 안걸릴려고 도주한거 같은데 이제는 명함도 주고 갓다고 거짖말까지 하고있습니다.
사고 때문에 출장도 하루 미루고 이번에는 출장중에 다시 경찰서 갈려고 부산에서 광주까지 가게 생겻습니다.
하루 일당벌이라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근데 이놈이 명함주고 갔다고 우기고 있어서 골치입니다.
뺑소니로 바로 엮으세요.
경찰도 삐딱하게 나올수있으니 만약 삐딱하게 나오면 감사실 민원 어디냐 넣냐고만 해보세요.
누가봐도 뺑소니입니다.
차라리 음주로 걸리믄 면취에 1년결격이지만
뺑소니는 500이상벌금에 4년 면허취득 결격입니다.
저걸 곧이곧대로 믿는다는 건가...
음주는 잊으시고 뺑소니에 주력하세요
일단 경찰서 가서 경찰감사실 민원부터 접수해야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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