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번호판이 혼자 버려져 있다고 글쓴 사람인데요
오랫만에 차타고 밖에 나갈일이 있어서 지하주차장에 내려가보니... 그렇습니다...
아직도 그자리에 모셔져 있더라구요!!
그래서 파출소 갔다왔습니다 하핫...!!
번호판을 조수석에 태운 모습
번호판은 너무 작아서 안전벨트를 맬수 없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저 혼자 안전벨트 맸는데
그 부분에서는 번호판한테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드디어 파출소에 도착~
경찰청은 전여친 때문에 맨날 들락날락해서 괜찮은데
파출소만 오면....무섭더라구요...막 말도 버버벅 거리고 ㅠㅠㅠ
그래도 결국 잘 전해주고 왔습니다 ^ㅅ^
그리고 카센터가서 곰팡이 냄새나는 에어컨 필터를
새걸로 바꾸고~~
그래도 곰팡이냄새는 계속 나더라구요..콜록콜록
막 파출소 아저씨한테 저의 개인정보하고
연락처 남겨드리고 왔는데 나중에 막 연락오더니
널 범인으로 체포한다 이러면 어쩌죠?!?!
파출소는...넘나 무서운것...ㅠㅠㅠㅠ
카카오프렌즈들이 넘 잘나온거같아요 ㅎㅎ
고생하셨어요~ ^^
작년에 갈고 오늘 첨갈았거든요...어쩐지..근데 이미 안쪽은 오염된거같아요 ㅠㅠㅠㅠ
그거 사놓고 옵티마 필터 직접가는데 1~2분임 충분하니 자주 갈아주세요.
요즘 황사때문에 필터 성능을 떠나 오래묵혀 좋을것 하나없어요^^
작년에 되도않는 육각렌치??으로 뜯었다가 다시 조립하는걸 못해서..
T형으로 육각렌치 사믄 되겠죠?? ㅠㅠㅋㅋㅋㅋ
따라해보심 다이도 아닙니다 공구는 다X소가시면 저렴한거 아무거나 겟하심되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