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대로에서 우회전하여 주택단지로 접어드는 도중
우회전 하자 마자 바로 교량입니다.
교량 위 2차로에 정차처럼 주차를 한 차량이 서있습니다.
차량 주차 후 촬영 후 잠시 일을 보고 나와보니 또 있어 찍어 신고했더 전화가 왔습니다.
구청측 담당자분 말씀이 아침에 출근하여 현장을 가보니 차량은 이미 없고 연락하여 이러한 신고가 들어왔다고 주의하라고 계도 조치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범칙금 발부가 왜 안되느냐고 물으니
주차 차량을 출근해서 확인을 해야한다고 하고
근처에 도로에 주차한 차량을 전부 단속해야하고 그럼 제보오는 수십수백건의 불법주정차 차량을 전부 단속해야는디 그럼 누구는 신고 당하고 누구는 안당하는 형평성 문제로 범칙금.발부가 불가하답니다
제가 그러면 아무데나 불법 주차해도 되겠네요
어차피 어플로 신고 불가능하고 퇴근하면 단속도 안하시니
어플도 필요없네요라고 따지니
그건 아닌데 범칙금 발부보다는 계도로해서 말로 이해시키면 다음부터 안할테니 그게 낫지않냐 이러시네요. 그리고 그런식으로 불법주차하시면 결국 한번른 걸린다고 계도하면 거의 말 들으시니 계도가 낫지않냐시네요.
참 인척관계인지 법이 문제인지 어이가 없네요
그리고 직접 본인들이 와서 봐야 단속가능하다하시고
정책문제도 있는데 어이가 없었네요
밤에는 범법 저질러도 된다는건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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