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봐도 정상이 아닌거 같은데요... 기름을 만땅채우고 경사로에 주차하면 기름이 새는게 정상인가요..
그럼 모든 스알이 기름만땅채우고 일정 경사로에 세우면 기름통이 넘칠까봐 알아서 배출해주는 걸까요...??
어디 업체인지 궁금하네요... 위치는 진천인거 밖에 알수가 없네요...
추가합니다~
차종은 스포티지R 입니다만 연식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12아니면 13년식 같습니다.... 저희 집 차가 아니고 같이사는 룸메이트 어머님차입니다. (룸메가 차종을 몰라요...14년에 삿다고 했는데 아마 제가 잘못들은것 같습니다)
어머님이 운전하시고 다니신지 얼마 안되어 이런일이 일어난것 같습니다.
전화상으로 들은 내용입니다.
차량에는 친구1 어머님과 친구1,친구2 이렇게 이번 장대비로 인하여 묘역에 문제가 있을까 확인차 가는도중 한번 크게 덜컹거렸다는 전화와함께 사진을 받았습니다.
전 이유없이 기름이 새지 않을거라는 생각을 해서 문제가 생길지 모르니 시동을 끄고 렉카로 견인해서 가라는 말을 했습니다.
친구 1은 면허가없고 친구2는 면허가 있지만 많이 알지 못한다고 합니다. 어머님도 면허따신지 얼마 안되셧구요.
(차는 돌아가신 아버님차량입니다. 생전 차량관리는 꼼꼼하게 하시는 분이셧어요.)
그래서 우선으로 렉카에 싣고 가라고 했고 시간이 좀 지난후에 다시 카톡을 해보니 저렇게 답이왔습니다...
친구들과 어머님은 대기실에 계셧고 친구1의 큰아버지가 오셔서 상황을 들으셧나봅니다.
기름은 어제인 7월8일 주유소에서 어머님이 기름을 가득 넣으셧다라고 친구1이 말했습니다. 셀프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
심심님 말씀대로 공기구멍으로 기름이 샛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아무리 그래도 전날 주행을 30키로 정도 하셧다고 하고... 경사로에 주차를 하고 저렇게 많은 기름이 샐까.. 하고 올린 글입니다...
큰아버님과 카센터에서 얘기를 했다고 하고 월요일에 차량입고 후 조치를 한다고 하셧는데... 내일 친구 픽업하러 가면서 한번 확인해볼까 합니다..
얼마나 가득 넣으셨길래 넘치지??
정비소 어딘가요?
이빨잘못털다가 훅갈사업소네ㅋㅋㅋㅋㅋ
만땅 체우고 비탈길에 세워두면 기름이 세더라구요
그래서 그뒤로는 만땅 절대 않체웁니다
작년 9월 차 바꾼뒤 첫 주유시(주유금액 확인차) 만땅 한번 체워본 이후로는 절대 만땅 않체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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