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더운 여름 잘 지내고 계신가요?
이 더운 날씨에
블랙박스가 무한 재부팅 반복되거나,
액정화면이 갑자기 켜지지 않거나,
해서 짜증 나시는 보배님들 혹시 계신다면
제가 사용한 팁을 알려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제품은 유라이브사 알바트로스2
제품인데요
여러가지 탈도 많고 상기 현상으로 짜증나서 작년 여름을
아주 덥게 보낸 기억이 납니다.
걍 버리고 새로 사려고 다른 제품 알아보던 중
우연히 포맷터 라는 프로그램을 알게 되어서
혹시나 하고 사용해 봤는데
위의 문제들이 다 해결되었습니다
메모리카드는 판매사 정품 1개
삼X전자 1개 번갈아 사용중이었는데 둘다 어느정도 사용하니
같은 현상이 나타났고 포맷터로 포맷을 해서 지금은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전문가는 아니고 왜 그런지 원리도 잘 모릅니다^^
1. Class 10 이상의 전송속도 충족
2. MLC type의 파일 저장 방식
3. 해당 기기가 지원하는 용량
(주로 64G가 한계이며, 128G 장착 시 녹화 안될 수 있습니다. 이는 기기마다 다름
SDHC, SDXC 등의 방식 문제)
위 조건을 만족하는 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MLC Type의 Micro SD Card는
영상을 생성하고 삭제하는 회수(제품 수명)가
약 3,000회로 제한이 되어 있으며,
이는 사용환경에 따라 약 6개월~9개월 여 사용 가능한 기간입니다.
이 사용기간을 늘리기 위해 월 2회(최소 1회)의 포맷을 권장합니다.
또한, 아무리 정기적으로 포맷을 해준다 하더라도,
상기 언급드렸던 제품수명에 도달하게 되면
재부팅 반복, 영상 누락 등이 발생하며,
이 때에는 메모리카드 교체를 통하여 다시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심하게는 부팅이 안되는 벽돌현상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이 때에는 교체하실 새 메모리카드에 해당 제품의 펌웨어를 넣고
전원을 인가해주시면 다시 정상적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품 불량이 날수도 있고 기대수명 이상도 가능합니다.
카메라 취미라서 CF, SD, 스틱, QXD등 메모리 카드만 30장 이상 종류별로 써본거 같은데
지금껏 메모리사서 3개월만에 소위 뻑난다는 증상으로 날린게 한번 있었고 (인생처음)
제 차량 블박은 TLC로 3년을 사용중인데 멀쩡합니다.(예비로 MLC도 사놓고 있는데 쓰진 않았네요)
물론 출발전에 별다른 사고없으면 포맷 후 출발하고 일주일에 3번 이상 포맷하며 사용중입니다.
어느날 부턴가 말썽부려서 포맷터로 공장초기화
하니깐 되더라구요
대신 전용뷰어 아니면 영상확인이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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