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1. 차2대 이중주차 함. (30년된 아파트 사정으로 아파트 단지 다 돌아다녀도 공간 없음)
2. 한 아줌마 차 고의로(?) 밀다 범퍼 접촉.
3. 다음날 아침 본인차에 전화번호도 안적혀 있음. 경비실 통해 알아냄.
4. 아줌마랑 통화했더니 발뺌. 딸이 했나?
5. 연락 주세요 했더니 딸이랑 연락 안된다 함.
6. 집에가서 와이프한테 말했더니 저 양반은 딸이 아니라 본인이라 함.
7.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했더니 맘대로 하라함.
역시 예감대로 싸갈퉁이 아줌마네요.
밤에 잠을 제대로 못이뤘네요. 개쌍욕을 퍼붙고 싶은데 그럼 지는거라...
맘대로 하러 이따 가야겠습니다. 에효..
저런년이랑사는새끼도 참..
지급한다네요 번호판 약간휘었네요
가해자는 젠쿱 차주지만, 이중주차 차량 밀면서 구시렁 구시렁~
30년된 아파트면 재건축이 필요한듯.
빡쳐서 단톡방에서 이야기한적 있는데
그여자는 비꼬우면서 ^^눈웃음 이모티콘
보내더군요. 직설적으로 바른 말하니 호구남들 다 조용해지고 여자는 미안하다는게 미안한게 아님...딱 저렇네요. 이남자 저남자들에게 뽀뽀하고 저렴하게 놀던 여자가 생각납니다. 미안하면 전화나 만나서 사과하고 보험처리 해야죠. 문자로 저게 뭔지ㅉㅉ
근데 보통차밀때는 뒤에차있으면 행여나박을까싶어 조심히밀지않나?
세게밀고 박은거보고 당당하게걸어가네 .. 인생실전보여주셔야할듯
글쓴분하고 원한관계 있는 것도 아닌데 애초부터 글쓴분 차를 보고 파손할려고 일부러 차를 밀었다는 정황이 나오지 않는 한... 고의 없기에 처벌 안됩니다..
손괴죄는 과실범 처벌 하지 않기에 결국 형사적인 책임 없습니다.
민사소송으로 돈 받으셔야 할 것입니다..
이런 문제는 검색만 해도 금방 나옵니다..
잘못된 정보를 너무 남발하거나 잘 알아보지 않고 남을 조언하는건 별로입니다... 특히 법률적인 면은요..
후에 인지했는데 그냥 갔는지.. 아닌지 여부는 처벌과는 관련 없구요...
차를 미는 행위는 운전하는 행위로 볼 수 없으므로 도로교통법 개입 여지 없어 물피 뺑소니도 당연히 아닙니다.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8&dirId=8110302&docId=242996190&qb=7J207KSR7KO87LCoIOuwgOuLpOqwgCDsspjrsow=&enc=utf8§ion=kin&rank=3&search_sort=0&spq=0
근데도 손괴죄에 해당되지 않는다구요?
경찰서가면 담당 수사관의 엄청나게 귀찮은 표정+ 짜증스러운 말투로 가해자와 합의조정 해보라고 말할겁니다.
아줌씨 말하는 꼬라지 봐서는 쉽게 잘못을고하고 수리비를 줄리는 없을꺼 같고요
윗님말대로 소액 전자 소송으로 가시는게 답입니다.
김여사 특징 중 하나가 지가 박은줄 몰라요...
앞에 사람 쓰러졌으니까 멈추라고 하니까 못알아듣고 악셀 밟아 넘어가 버리는 영상도 있죠 ... 노답
저런사람은 지차만 중요하고남에차 중요하지도않음
이건 100확실한테 옆에 문콕도 몇번했을사람ㅋㅋ
일렬주차 하셨으면 저정도 범퍼 충격정도는 예상하고 주차하하셔야 하는게 아닌가 생각드네요.
거기다가 차가 카니발... 님 차 뺄려고 손더러워지고 힘들게 밀어서 주차하는 사람들은 생각 안해보셨어요?
이 한마디 못하는 인간들 참 많네...
대법원 판례에는 이중 주차 차주 과실7
차를 쳐민 사람 과실3 입니다
참고로 직계 가족관 보험처리 안됩니다
사과를 안하는 저 xxx도 문제 입니다
단돈 5만원 이라도 들어가게 사고 접수 하세요
나이먹고 남자들의 배려목록에서 멀어지는 단계에 걸치면서 본인스스로도 혼란한상태
사고를 내도 본인의 과실보다는 그 사고로 인해 상한 자신의 기분이 우선시 되는거죠
배째라는데 째야죠.
이런 책임회피성 생각이 지배적이더군요. 저 역시 83년에 준공된 고층 아파트에서 25년간 살았고, 한 동에 120가구가 있지만 주차칸이 단 36개에 불과한 아파트 단지라 이중주차...? 이중주차 정도가 아니라 양쪽 두줄씩 이중주차 하고도 자리가 없어 가운데까지 다섯 줄이 이중주차를 하는 기가 막히는 주차환경의 아파트에서 자랐는데, 뭐 주차환경이 이렇다보니 누가 실수로 사이드미러 쳤다, 범퍼 좀 부딪혔다 양심고백하면 정말 25년간 단 한명도 물어내라 지랄발광 하는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이중주차된 차도 좀 막 다뤄도 상관 없다 생각하고 막 행동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저 역시 당연하게 이중주차된 차가 있으면 내가 손으로 간격 살피며 밀어야 되는 것으로 여기구요.
그런데 세상이 어떻게 미쳐 돌아가는건지 "니가 감히 나의 불편을 초래해? 좆돼봐라" 이런 이기적인 마인드가 대다수.. 아니 과반수 이상으로 지배적이더군요.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건지..
날도 더운데 더러운 차, 크기도 커서 잘 밀리지도 않는 차라도 밀라치면 욕 안 하는게 이상할 정도져
추천합니다
쳐다보고 씩씩하게 걸어가네ㅎㅎ
있는 힘껏 당겨버리고싶네
저런경우는 현찰박치기 아닙니까? 보험 적용안되지요?
이에는 이.
말 뜻 아시졈?
그러고나서 스윽~쳐다봄.
인지하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가해 차주 신쿱인거 같은데.
클럽bkmania에 한번올려보세요.
범인 금방나올듯 ㅋㅋ. ㄱ
저 ㄴ은 좀더 먹여주고싶네요
나중에 한번만 봐줘라 어쩌니 하면
법이 결정할 일이라 해주시면
클리어 피니쉬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