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을 올리고 싶은데 번호판 가리는 법도 모르겠고 영상도 올라가지가 않네요.
제목 그대로 주차된 제 차량을 충돌 후 도주했습니다.
다행히 블랙박스로 가해차량은 잡아서 보험접수는 해둔 상태입니다.
그런데 센터까지 거리가 꽤 있어서(편도 80km) 회사에는 휴가를 써야되네요.
왕복 2번 총 320km + 통행료도 왕복 2번이면 2만원가량 나오겠네요.
유류비나 고속도로 통행료도 보험사에서 지급이 되지 않는걸로 아는데...
왜 피해자인 제가 기름값에 통행료를 부담하고 쓸데없이 휴가를 써서 제 시간을 버려야 되는지 모르겠네요.
이제 1년된 차량에 도색을 새로 하는것도 짜증나는데 대체 왜 손해를 감수해야 되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손해를 보지 않았으면 하는데 보상받을 방법은 없나요?
렌트대신 교통비를 지급받고 싶어도 대중교통이 없는 촌이라서 렌트는 반드시 해야될거 같네요.
가해자 인권이 우선인나라 ㅋㅋ
가해자 아반떼 차주는 블박에 찍힌걸로는 제차량 범퍼를 아작내고 내려서 부셔진거까지 확인하고 간게 블박에 찍혔는데도 경찰에서는 보험처리뿐 별거 해줄게 없다하더군요.. 결국 범퍼 하루만에 고치고 끝났습니다.
다음 주말 토일월 3일동안 렌트된 차나 타고 다녀야될까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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