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보배드림 회원 여러분...
이렇게 글쓰게 된 목적은 벌써 1달이나 지난 2016년 7월 9일 벌어진 사고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싶어서 입니다.
일단 영상을 보여드리고 시작함이 옳다 생각됩니다.
두 영상 다 해당 차량번호판이 안나오니 양측 영상 을 올리는데 문제는 없을것이라 생각됩니다.
U턴하는 차량이 상대 가해자 차량 프리우스. <- 위 동영상.
직진하는 차량이 저 YF소나타 입니다. ▼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제 영상입니다.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406537 <- 두개 올라가지 못하여 따로 게시했습니다.
해당 건에 대해 가해자는 저에게 과실이 있다고 우기고 있으며, 저는 무과실을 주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 과실에 대한 언급은 제 현대해상 보험사나, 상대방 메리츠 보험사 대물직원 모두 딱히 어디서 잘못한지 짚어말하지 못했으며,
단지 그냥 주행중이었다. 주행중 사고다. 란 식이고 상대방의 고집에 질질 끌려가는 행태를 보이며 차일피일 시간만 미루기에
금감원에 민원을 제기했더니 일주일전에 메리츠 측의 황당한 답변 회신문이 등기로 왔습니다.
해당 내용을 보면 양측 보험사는 합의해서 80:20의 비율을 정해 나에게 의견전달과 충분한 설명을 하였으나,
내가 무과실을 "주장" 하며 계속 버티므로 그렇다면 구상권청구 분쟁소송등을 통해 자기들이 승복하겠다는.
내가 이상한 사람이 된 문서가 와있더군요...
금감원에 잘못된 내용에 대해 언급하며 연락했더니 세세한 내용까지 터치하기는 힘들다.. 하였습니다.
제 보험사에게 의견을 피력하여 그 주장을 계속 할수있도록 하라더군요..
그래서 이렇게 오늘 제 보험사에게 장문의 편지아닌 편지글을 썼습니다.
위 글을 쓰고 각종 자료 및 사진도 보냈습니다.
블박영상만으로도 차선변경이 아님이 확실하지만, 상대 메리츠 보험사 직원은 약간은 밟았지 않았냐고 계속
말장난하고.. 몰아가더군요..
그래도 현장에서 찍은 사진이 도움되더군요. 확실히 안넘어갔습니다. 차선이 잘 보이게 찍어놓았죠.
그렇게 들이받혔는데 약간 밀린상황에서도 제 소나타가 버텨주었더군요. (뿌듯.. ㅠㅠ)
여기에 교통사고사실확인원까지 첨부해봅니다.
이런상황에서 상대운전자입장은 이거겟죠. 아니, 운전자가아닌 차량관계자입니다.
어짜피 100%나와서 내 자비로 법인차 수리하는것보다, 막나가서 혹여나 모를 과실비율 산정의 혜택을 받아
약간이나마 수리비를 줄이는게 좋지않겠나. 란생각?
현재 상대 보험사 뒤에서 움직이는 사람은 운전자가 아니고 회사 차량보험관리하는 관리자로 알고있습니다.
남성이거든요.
어찌되었든 정말 메리츠 보험사 최악이네요.
정말 여지가 있어서 저에게 언급이라도 했다면 저도 다시한번 생각해보겠지만. 저상황은 위에 써두었다시피
불가항력적이고. 황당하기 그지없는 사건상황입니다.
그런사건사고를 상대 운전자 고집에 맞춰주면서 과실비율 가지고 장난질 치고.
그래서 금감원에 신고햇더니. 결국 돌아오는 답변은 거짓과 사실을 왜곡시킨 황당그지없는 답변.
급한불 끄기 식의 처리 후 하단에 한줄... 추가자료 제출시 적극검토.. 하하.........
그래서 따지려고 전화했더니 담당자 휴가.. 그 대리인이라는 사람은 불만 더 있으시면 또 금감원에 접수해달라는 말 ..
원래 다 이런가요?.. 원래 다 이렇게 통수맞고 사는건가요?..
현대해상 보험관계자분.. 열심히 저를 위해싸워주시고는 있는데...
삼성화재 들어야하나요?... 주변 사람들 물어보면 다른보험사들 다 약하고..
삼성화재 들면 이런경우 무과실 나온다고.. 정말 많은 생각 하게 되는 하루입니다.
여러분의 생각을 듣고싶어요. 제가 제 고집만 피우나요?..
제 과실이 정말 있을까요?..
저상황에선 못피하지 않나요 누구라도?.. ㅠㅠ
정말 억울해서 잠도 안왔는데 지금은 잊혀져가다 이 회신문 하나에 또 억장이 무너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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휀다 구멍도 뚫리고 문도 찌그러져서 사고차됬습니다.. 에효.
여러 도움글을 보고 민사 알아보려고 합니다.
많은 관심과 염려섞인 글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속이 시원하네요 ㅠㅠ..
이런 상황에서 피해자가 피해사실 증명하려고 뛰어다닌다니..
마지막으로 메리츠의 저 만행과 이 어이없는 행태를 널리 퍼트리고 싶어요. 추천좀 구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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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과 펌으로 널리 널리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생각없는 메리츠 화재네..
회신문이 이따구로 와서 황당하긴한데..
갑자기 최전방수비수님 말씀 듣고보니 안타깝네요.
그래도 끝까지 이겨보겠습니다..
속도도 안줄이고 그냥 냅다와서 박내요
억울하시겠어요 ㅜㅜ
쓰레기 운전하는 개들 때문에 보험료만 오르지. 저런것들은 100%과실을 조야 다음부터 안그러지 보험법 개정해야함.
피해
대인접수가 주말엔 안되니까 월요일까지 기다리고 하더군요?!..
그래서 토요일 사고나서 일요일 버티고 월요일날 병원가려 했더니 대인접수 안된다고 ...
상대방이 안해주겠다고..
포르테님 말씀 보다가 갑자기 떠올랐습니다 ㅋㅋㅋ 휴일엔 안한다는거 ㅋㅋㅋ
메리츠 ㅡㅡ 꼭 10:0 받으시길 바랍니다.
접촉사고 안내고 피하면 5:5도 인정하겠다 하세요 ㅁㅊ넘들이네 ㅋㅋ
담당자님 같으면 피하시겠어요?........ 대답못하더군요.
유턴시 상단부에 신호등이 없고 앞에 일시정지선이 있음에 진행하는 차량이 있다면 일단 멈추었다가 들어가야하는 구간으로 압니다. 저 구간도 또 아침 출근시간대에는 통행금지구간이더군요?... 제가 이것저것 알아볼때 봤어요.
저도 처음에 대물 100% 가져가면 대인접수 안하겠다고 하였으나, 상대측에서 먼저 병원갔다고 하고.. 또한 무조건 저에게 과실을 물어야겠다고 하니 여기까지 왔습니다만.
이제 시간도 몸도 다 버렸고, 끝까지 가야죠 .
믿을건 친구들과 지인들 그리고 제 자신이더라구요.
이런 사고가 100프로죠
프리우스 실연비 20~30 정도에요.
엔진 가동으로 알고있었는데 아닌가유? 그래서 저속에는 일부로 엔진소리를 만들어주는 스피커로
사고예방까지 해야한다고 옛날에 본 기억이 있어서...ㅎ
제 차량 뒷범퍼를 오토바이 운전부주의 치고 또 옆차선 차량을 옆을 치는 사고를 당한적 있습니다. 오토바이 메리츠보험사
경찰서까지 갔다오고 결론이 오토바이 패로 났는데도 도통 보험접수해주지 않길래 금감원에 신고했슴죠.
담은 날인가 수리해줄테니 금감원에 신고한거 취하해달라고 사무실까지 찾아와서 애원하더군요.
제 경험담입니다.
무슨 차선변경을 했다는 소릴 하는건지....
눈이 다 사시인지 한번 물어보세요...아무리봐도 님은 차선변경건 없습니다.
프리우스의 블박구조상 왜곡이 일어나서 그럴 가능성은 있어도 차선변경 없으니 끝까지 가셔서
꼭 이기세요.....
인정할껀 인전해야지......
메ㄹㅊ화재 ㅈ갔습니다.
제가 당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정말 ㅈ 갔습니다.
저 상황에서 피할 수 있다?
대처할수있다??
그보험사새끼들은 외계인인가 보네요
가해자와 그보험사 "어이"를 모르나보네
그보험사 혐이네요
완전 김여사인데...
어찌나 쌔게 박았던지...뒷휀다 뒷문짝이 빵구가 났습니다.
근데 보험사에서 하는말....과실이 저한테도 있답니다...
아니 서행으로 좌해전 끝나 서있는 차 뒷휀다를 긁고 뒷문 빵구나게 박고...저만치 앞에가서 설정도의 김여사인데...
박힌 제가 과실이 있다니 이게 말이됩니까????????
저랑 틀린점은 좌회전과 직진이네요...
제가 알기론 직진이 더 과실 없음으로 나온다는데...
저 상황에 8:2는 정말 말도 안되는듯합니다...
참고로 제 차 수리비는 1200만원 나왔습니다.ㅠㅠ
끝까지...주장하셔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저런 개념없는 운전자들 제2~3의 피해자가 속출하지 않도록 말입니다..
저도 아직 몇달지났는데 합의없이 통원치료 계속중입니다...ㅠ
중고차값 똥값되도...100만원도 채 안되는 격락손해금도 2년 5개월..5개월지났다고 해당사항 아니랍니다.ㅋㅋ
아니 차 수리가 1200만원 나왔는데...격락손해금 100만원도 안되는 돈도 못주겠다 뻐딩기는 보험사들.
그리고 자기가 피해자라 들이누운 상대가해차량...ㅋㅋㅋ
정말 맘고생 많으셨을것같아요.. 저도 겪었지만 정말 이 억울함은 어이없죠
더군다나 상대방의 행동이 더더욱 화나게 만들구요.
저는 그래서 상대방 측과 대화가 안됨에 따라.
1. 분쟁심의위원회를 요청했다가.
과실비율이 이상하게 나올가능성이 높다. 라는 결론을 내리고, 제 보험사 측에 소송을 요청한 상태입니다.
2. 소송진행.
소송진행시 저한테 따로 돈이 드는것은 없다하더라구요.
일단 6개월이고 1년이고 맘편하게 지켜보자가 이제 제 입장입니다.
힘내십시오 정말.. 운전면허 저도 쉽게땄지만 쉽게 운전하고 다니진 않는데.
정말 저런 운전자들때문에 피해보는 일 없어야합니다. 기본 전방주시 및 상대운전자 행동예측이 기본이건만..
키세오
보험사의 엉터리 판단 으로요...
헌데 제가 상대방 동영상 원본이 없어서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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