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외곽을 달리는데 갑자기 경찰이 잡아세움.
뭐지? 뭐지? 하고 있는데 신호위반이라 함.
여기 신호등 없었는데 무슨 신호위반?
의아해서 블랙박스 확인해보겠다함.
블랙박스 확인하니 한참 전(지도로 확인하니 420m전)에 교차로 신호등이 있음.
분명히 파란불에 교차로를 지났음에도 시간 타이밍 보고 그냥 신호위반으로 잡은 듯 했음.
블랙박스 없었으면 꼼짝없이 과태료에 벌점 무는 상황...
신호 위반 여부를 떠나서라도 단속을 위한 단속을 위해 420m나 떨어진 곳에서 신호위반 단속하는 건 좀 아닌듯...
신호위반하는애들이 대형사고 죄다 유발하는 개극혐인간임
본인이 떳떳하면 경찰보고 쫄일도 없고..
이렇게 하는거 불법으로 알고 있는데 ㅋㅋ
보아하니 일단 잡고 확인되면 보내고 안되면 통고처분할라고 한듯ㅋㅋ
차가 세종05호인가?
예~~전에도 신호위반 안했는데 잡았다는 글 올라왔었죠..
제목에 [펌] 이라고 적어야죠
그리고 몇달있다 똑같은 수법으로 잡더군요. 그래서 저번에도 그러시더니 또 이런식으로 단속하시냐고.. 담당경찰 성함이랑 소속 알려달라고 하니, 그냥 또 가라고 하더군요.;;
봐서 애매하면 잡는게 아니고 보내줘야정상이지..
근데 나같이 블박없는 사람들은 저상황에
어찌 대처해야되죠?
시골살고 새벽에도 신호지키고 서있는 사람인데..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