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적인 신고나 악의적 신고는 지양되어야겠지만, 고민하고 올린 글에 많은 분들의 일관된 의견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저런 운전에 분노하지 않는게 이상하겠죠? )
감사드리고, 저부터 정말 안전운전 하겠습니다. 항상 어린이 보호구역이라는 제도가 있지만, 몰지각한 운전자들로
인해서 사고가 나는 점은 항상 안타까운 일인데.. 저런 운전자가 다시는 운전대를 잡지않도록 했으면 좋겠어요.
많은 분들이 공유를 원하셔서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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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서도 방송할 의향이 있다고 합니다. 당연히 그러라고 했습니다.
더이상은 우리 소중한 어린이들이 혹시라도 있을지 모르는 교통사고의 희생자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마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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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귀찮아서라도 동영상은 블랙박스에서 다시 빼서 올리지 않아왔습니다.
그런데 오늘 김여사(옆좌석의 40~50대처럼 보이는 여자의 얼굴을 보았음) 의 무개념 운전으로 인해서
저희동네 근처의 초등학생들이 큰일날뻔한 일이 생겨서 이렇게 동영상을 올립니다.
이 여자 어떻게 신고해야합니까?
웬만하면 그냥 넘어가려했지만, 뻔히 빨간불이고, 보행자가 있는데.
그런데, 저 차가 수시로 신호위반을 하는 차라는걸 (자주목격)알고 난 후에는
귀찮은게 아니라 무조건 신고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떻게 신고처리를 하나요?
알려주시면 바로 하겠습니다.
오른쪽의 어린이는 정말....그냥 애하나 보낼뻔 한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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