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bs.co.kr/news/view.do?ncd=3332798&ref=A
가속하면 심한 ‘떨림’…“부품 갈아도 여전”
<앵커 멘트>
기아자동차 SUV 차량 '니로'의 차주들이 차체 떨림 현상이 심하다며 불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기아차는 문제가 된 부품을 무상으로 바꿔주고 있지만, 리콜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송락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가속페달을 밟자, 이상한 소리와 함께 차가 흔들립니다.
올 봄 출시된 기아자동차의 하이브리드 SUV 차량 '니로'의 떨림 현상, 김 모씨도 같은 증상을 경험했습니다.
<녹취> 김 모씨('니로' 구매 고객) : "차를 처음 샀을 때는 문제를 못 느끼다가 사고 난 지 1~2주일 뒤부터 (떨림) 문제가 나오기 시작했어요."
전문가 진단 결과 연료 주입장치인 인젝터가 엔진 실린더 4개에 골고루 연료를 뿌려줘야 하는데, 연료량이 모두 달라 차가 흔들리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인터뷰> 박병일(자동차 명장) : "연소가 제대로 안 돼서 연비도 떨어지고, 출력 부족도 생기고, 배출 가스도 많이 나오고 하이브리드 역할을 잘 못하는..."
지난 넉 달동안 기아차에 공식 접수된 떨림 증상만 60여 건, 공식 서비스센터도 인젝터 결함이라며 해당 부품을 바꿔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은 반복되고 있습니다.
<녹취> 김 모씨('니로' 구매 고객) : "2,000~3,000 킬로미터 주행한 시점부터 또 꿀렁거리는 증세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준명(현대기아차 홍보팀 차장) : "해당 부품을 무상으로 교체해드리고 있으며 고객들의 불편을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해소해드리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아자동차는 떨림 현상에 대한 추가 조사는 하겠지만 리콜은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송락규입니다.
본인도 현다이 타지만..돈 더벌면 외제로 가야겠어요 ㅜㅜ
토요타
렉서스
ㅋㅋ
그놈들한테 다른거 사게 돈좀 주라 하면 줄까요 ??? ㅎㅎㅎ
본인도 현다이 타지만..돈 더벌면 외제로 가야겠어요 ㅜㅜ
신차는 빨리 출시해야하고
성능검증은 시간걸리고
그러니 우선 출시하고 크레임 들어오면 그걸 바탕으로 고쳐서 수출하자는 마인드..
정말 역겨운 마인드입니다.
몇일전에 한 모터사이트의 블로거??? 가 자신이 현빠라는 똥빨하면서 자기도 한대 출고했고
지 친구도 한대 출고해서 쌍 똥빨 하던 기사가 보이네요. 네$버 에서 봤습니다.
89~90년대 군용차도 아니고 ㅎㅎㅎ
믿고 구입한 고객들이 열받겠네요.
일명 호 투더 구
친일파됩니다
국산차
타시고
애국자
되야합니다
그나저나 에고 우짭니까..
잘 해결되시길
오르막에서 차체떨리면서 본넷쪽에서 정수기물소리? 같은게 올라오는데...이것도 같은결함인지...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않는 키아
미국도 판매중인가
렉서스는
최초 하이브리드의 고문이자 명성이지요~~ㅋㅋ
아....음....그렇구나....
이게 현기기사가 나올때마다 또는 이슈가 나올때마다 반응이 되버린...
결함 상황은.. 내연기과 기술 문제네요.
하이브리드에 쓰이는 엔진이 앳킨스싸이클 빼고는 특별히 다르지도 않을텐데....
애기들하시는데....
좀지나사면 뭐가틀려지나요..ㅎㅎ
좀지나사면 원가절감들어가눈데..ㅋ
전체차량이 다 그런거마냥 언플하네 ㅋㅋㅋ
그나저나 인젝터 문제면 하이브리드랑은 상관 없는거 아닌가요? 시동 꺼졌다 켜질때 발생하는것도 아니고 가속할때 발생하는거면.
하브야 이제 시작이니 기술 딸린다 치고, 인젝터는 몇십년을 해왔는데 대체 왜....?
달라지는게 없어서 가슴이 먹먹하다...
아..... 그 오래전 정말 차를 차다운 차를 만들던 헝그리정신시절의 대한민국 자동차산업이 그립다....
단순 숫자만 보면 소나타 LPG가 제일 많은데, 많이 팔리지도 않은 SM5 LPG가 비슷하게 급발진남;;
녹이 안슨다는것도 옛날 일본차 베이스 SM520시절이고 르노쪽으로 갈아탄뒤로는 썩...
토요다에서 하이브리드 만들때 말도 안되는 린번엔진 만들던 현기차임
지금 산 사람들은 돈주고 베타테스터지...ㅎㅎ
세계최초로 현기도 리콜좀 시켜봐라ㅋㅋㅋ
그러니 발전하지 못하면 내수시장도 빼앗긴다고 알려주는것도 현기차를 사랑하는 한가지
방법인겁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