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전 글 입니다.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395749
다들 질문들만 하시고 후기글은 잘 없는거 같아서..
혹시나 저랑 비슷한 사고에서 도움되실까 후기 남겨봅니다.
당시 가해자가 100프로 절대 인정못한다고해서
보험사에서 설득? 한다고 3주정도 시간을 끌었었습니다.(양쪽 보험사에서는 가해자가 100프로임을 인정함)
가해자가 인정을 못한다고 하니 어디 신고할수도 없고한 상황이라
그냥 저는 무조건 100프로를 계속 주장하며 소송하겠노라 강하게 말했습니다.
혹시나 싶어서 저도 녹취하고 나름 준비를 했건만 가해자가 인정못한다니 뭐 별 수가 없더라고요
보험사랑 통화내용도 고객님 말이 백프로 다 맞습니다 뭐 이런식이라서....
처음 사고당시 사고처리하러온 보험사 직원에게 저랑 와이프가 타고있었는데
아픈곳이 없다고 이야기 해놓은 후라서 제가 뒤에 말 바꿀수있는 그런 뻔뻔함이 없어서
대인 이야기는 끝까지 안하다가 가해자가 계속 그렇게 나오면 둘다 대인 접수 하고
차는 사업소 입고시키고 최대한 견적받아줄테니 어디 한번 해보자고 가해자한테 통보해달라고 했엇습니다.
그리고 지가 뭘 잘못한지 모르는거 같아 영상 경찰서에 접수해서 딱지 날려드리고요.
결국 자기가 100프로 인정하며 다 보상해 주기로 하였습니다. 상대방이 괘심해서 병원도 가볼려 했지만
사고가 그냥 어? 하고 놀란정도라 참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대인 접수는 안하고 차량수리만 받았습니다.
범퍼 스크래치정도였는데 첨에 나름 빅엿시전할려고 빼낸견적이
범퍼 밀려서 양쪽 휀다 이음새부분 칠까진거(범버 내리지 않으면 안보임)
휠 엣지부븐 정말 티 안나게 까진거+ 렌트비까지 하니 견적이 장난아니더라고요..
암튼 다 받았습니다.
영상만 보면 애매하다고 보여지는 부분은 없다고 생각했는데
어느한분이 상대방이 들어오길 양보했으면 하는 글이 있었는데..뒤에 차는 막히고 앞에 길이 열려있어서
내 길 간건데도 상대 가해자에 무지로 인해서 난 사고를 그런거 까지 생각하며 운전하기는 참 힘든거 같네요
암튼 이 후기글로 저랑 비슷한 사고당하신분들 참고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좋은하루 되세요~
ㅊㅊ
ㅊㅊ
고생하셨습니다~
후기 감사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안다치신게 좋은겁니다 ㅎ
사고를 냈으면 쿨하게 인정을 하면 될것을...
왜 그리 뻔뻔하게 구는지...
고생많으셨어요!!!
어쩜 저렇게 뻔뻔한지..
신호받고 굴다리 통과 후 횡단보도 신호가 바로 들어와서.... 밀리는 구간이죠 통과 해야할 차량들은 많은데
그로인해 꼬리물기도 많고 개선이 필요한 구간입니다.
의외로 저런곳이 전국에 많네요...
보험사측에서100:0없다고 뻑뻑우기더라구요
아그러면 대인접수해서..병원좀 가야겟습니다 했더니
잠시만요 상대보험사측하고 이야기좀 해보겟습니다 하더니
병원안가는 조건으로 100:0 주더군요
영상보니 안당할사고를 당하시네요. 가해차량이 블박차 앞쪽으로 침범해 진행차선이 이미 좁아져있는데 들이미시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