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무보험이 왜 위험한건지 말씀드릴께요.

일단 님은 정지선 앞에서 예측출발.

상대는 일단 정확한 신호위반.  이거 절대 100대0 안나와요.

5대5는 아니지만 7대3정도는 나올듯 싶습니다.

변호사 사서 대응이요?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의 거장 한변호사님이 맡으셔도 안되요.

한변호사님과 사석에서 술자리 몇번 하면서 변호사님께서 강조한것이 있습니다.

중과실이나 형사건에서는 변호사가 필요없다.  할게 없다.  피해자만나서 빌고 또 비는게좋습니다.

그게 젤 좋은 방법이라고 하시더군요.

공탁이요?  합의의 반의 반도 안되는 효과라고 하시더군요.  제일 좋은건 합의이고 공탁은 추후에 정 안될때 넣는거구요.

합의 노력도 안하고 공탁으로 대체하면 판사님하가 매우 진노 하신다고 하시더군요.

무론, 님사고는 님이 피해자는 맞습니다.

보험은 왜 들어 놓을까요?  내피해도 피해지만, 나로인해 다른 사람이 피해를 입었을경우

남을 위해도 들어놓는거랍니다.

보험이 안되는지 몰랐다??  모른다고 법정에서 봐줄까요?  아닙니다.  법정에선 딱하나죠.

들었냐 안들었냐.  딷 이게 끝입니다.

7대3피해자..... 그러나 가해자보다 더 심한 시련이 남아있습니다.

가해자분은 그냥 보험처리 끝입니다만,  님은 보험사가 해야할일을 대신하셔야 합니다.

더 엿같은거는 가해자는 보험사를 앞세워 소송진행하고 님에게 구상권을 청구한다는겁니다.

그 노부부분이 너그러워서 그려그려 하면 모르겠으나, 아들이 하는걸 봐서또 그분들이 말씀하시는걸 보니

그럴 확률은 제로라고 말씀드려도 될듯보입니다.

사고시 치료비는 과실1만 있어도 상대편을 다물어줘야 합니다.

전치 4주에 한달만 입원해계시면 의료보험도 안되기에 그액수가 몇백에 달합니다.

두분이면 한달치료비만도 1000에 육박할수도 있겠군요.

그 금액을 고스란히 님 사비로 털어야합니다.

건강보험으로 처리도 안됩니다 상해건이라서요.

지금 하셔야 할일은 변호사를 사서 대응 하니 안하니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일이 더커지고 난리 나기전에 피해자지만 가해자분께 납작 엎드려서 비셔야 합니다.

젊은 사람좀 살려 달라구요.

또한, 보배에서는 무보험이나 책임보험은 상당히 좋지 않은 시각으로 보고 말씀드리니

차후엔 꼭 보험확인면저하시고 풀로 다드실것을 권장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