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초 담배를 끊었다가..의지력부족으로 다시피네요..
끊어야지 끊어야지해도 스트레스가 많다보니..
그놈의중독 힘들더군요.
저희아파트단지내에 벤치에서 흡연을하는데요.
1층까지 내려와 최대한 주민에게 피해가 가지않게 ..
죄지은마냥 후딱피고 올라옵니다.
근데 오늘 한 입주민 아주머니께서 단지내에서 피지
말라네요ㅎ
바람이 불어서 냄새가 들어온다구요.
남의집 1층 창문앞에서 피는것도 아니고,
20미터 넘게 떨어져있는곳에서 흡연하는데 다짜고짜
구석에가서 피라는데 단지내에 구석이 어딨습니까. .?
최대한 구석진곳에서 핀건데..
화장실,베란다,통로면 숙응이 가지만 좀 기분이 안좋더
군요. 물론 비흡연자의 마음은 이해합니다.
단지내 구석진대로가라 마라 하기전에 대책없이
죄인취급하는건 잘못된거아닌가요?..
그냥 끊는게 답이겠군요..돈버려,몸버려. .
그냥 푸념입니다..
....애기들하고 집에있는데 담배냄새올라오면 님은 가만계시겠습니까???
지금은 아파트 5층이지만, 저번에 2층에서 살았는데요..
정말 여름에 문을 여니까 엄청난 담배 냄새가 들어오더라구요.
저도 그 뒤로 부터 아예 멀리 나가서 피거나 퇴근하는 길에 피우고 옵니다.
저는 괜찮은데..와이프와 아이가 있으니까 그게 그렇게 싫더라구요.
입장 반대로 사랑하는 자식이 있는 집에 담배 연기가 들어오면 본인은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생각해 보시기 바래요.
흡연자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대부분이 금연지역으로 바뀌고
길거리에서 담배피면 벌금내야하는 세상에
내집에서 조차 내맘대로 담배못피우면 진짜 욱할듯
조만간 이문제로 칼부림날듯
융통성 있게 삽시다 .. 언제부터 시민의식이 이렇게 좋았다고 ㅋㅋ 담배에 대해서만 엄격하다
다른나라 어딜가도 이렇게 민감하지 않은 부분인데 ㅋㅋㅋ 웃기다
하아...
그동안 못참아 펴본건 냉채족발집에서 후배꺼 두모금빨아봤습니다
그리곤 꿈에서 얼마전에 다시 예전처럼 막 주어피는 악몽을 꿨드랬죠... 담배생각은 전혀나질않습니다...
근데..제가 끊고보니 그동안 민폐를 참 많이 끼치고 살았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루한갑 한갑반필때, 출입구, 버스정류장, 지하철입구.. 집앞...그게 그리 나쁜건지 몰랐습니다만
끊어보니 엄청난 민폐였습니다...
흡연하시는분들 아무리 숨어서 잘핀다해도 어디선가 나타나는 행인들에게 피해를 안줄래라 안줄수가 없을껍니다
본심은 담배연기 혼자 다 빨아마시고싶으나 그게 되나요..
그렇다고 집에서 피자니 애들한테 피해줘 냄새나서 와이프한테 혼나...
결국 구석에서 피는데 행인들한테도 혼나...
참,, 세금내고 욕먹고 말도아닌상황이죠...
정부가 해결해줘야할것같아요 온국민이 100%금연하면 되겠지만 그건 말도안되고
세금 그만큼 올렸으면 곳곳마다 환기잘되고 외부공기에도 피해주지않는 흡연실이라도 만들어 흡연자의 권리를 보장해주는것도 필요하다봅니다
그만큼 쾌적한 흡연실이 많아지고 외부에서 피는사람이 없다면 두입장이 서로 대적할일이 많지않겠죠..
그래도 바깥에서 꼭 남에게 피해준다면 짐승이라 욕하면 될듯요..
저도 우리애들 델고나가는데 흡연자들 식당앞에서 담배피고있는것보면 욕나옵니다
속으로 욕하지만..서도 그건 확실한 민폐입니다
원치않는 담배연기를 마시는 애들과 비흡연자들을 생각해야맞는거지요
엄청나게 올린 담배세금으로 외부공기에 피해주지않는 쾌적한 환경의 흡연실을 곳곳에 많이 ...정부에서 만들어
거기서만 피게해야할듯해요.. 지금와서 니가 나쁘네 못됐네 하는건 답이 아닌듯
비흡연자의 권리와 흡연자의 권리가 항상 충돌하는 문제라 단정짖기가 어렵지만 공동생활시설에서는 공공의 질서나 이익에 위배 된다면 금해야 하지 않을까요.
아 어렵네요
피해가 간다면 피지마세요. 당연한건데요.
그 정도면 그냥 피세요~
그래도 나름 집안에서도 안피고
조금 떨어진 곳까지 가서 피우는데
금연 구역이 아니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피우세요 ~
여름에는 창문열어놓고 사는데
담배연기 하루에 수십번씩 들어와요
그냥 저사람들도 스트레스 받으니까 풀려고 그러나보다 하고 사는데
비오는날 제발 현관앞에서만이라도 안폈으면 좋겠어요
비 안맞을려고 아파트현관에서 담배피고 올라가 버리면
담배연기 통로로 다 들어옵니다
그냥 간단하게 내집이 1층인데 집안에 임산부와 아기가 있다~ 생각하시고 행동해주세요
저희 아파트는 아파트와 아파트 사이에 흡연구역을 만들어 놨는데
건물사이라 바람이 항상 부니까 담배연기가 희석되서 잘 안나더라구요
피시는 분 맘도 이해가고 아주머니 맘도 이해는가네요...
비 흡연자의 주장을 내세우는것도 중요하지만
흡연자가 내는 세금액이 당췌 얼만데...
그럼 그 흡연자들이 낸 세금으로 담배 필공간정도는 만들어줘야 하지 안나 싶네요...
무조건 피지말라고만 해서 될게 아니면 흡연자들의 권리도 좀 보호해줘야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ㅋ 담배냄새가 바람만 잘타면 안퍼지고 수십미터 갑니다.
맡는 사람이 죄지은거 아니잖아요?
남에게 피해주는거 모르고 피는 사람들 많아요
흡연하는 사람 중 일부는 왜 피고 바닥에 버려요???
그런것들땜에 흡연충 얘기가 나오는거 아닌가요
차에서 팔 내밀고 피는것들10에8은 밖에 버리고
모여서 피다가 다 피면 그자리에 버리던데
심리가 진짜 궁금해서 그래요 누가 답좀 내줘봐요
법적으로 정해져있나요? 법으로 금연구역말고는 아무곳에서 펴도 상관없습니다.
단지 흡연자들이 비흡연자들을 배려할뿐이지요... 흡연자들의 배려가 당연한 권리로 생각하는분들 많이 계시네요...
흡연자분들이 내는 세금이 얼마나 많은줄 아시나요? 그세금은 어디로 쓰이나요? 이게 문제가 된다면 국가적인차원에서
담배를 안팔면 되는데 그러지도 못한 이유는 무엇이라 생각되시는지요?
남의 배려가 당연한 권리인줄 착각하고 사는분들이 너무 많네요.
아파트에서 담배 피워도 머라고 할수있는 법적근거는 없습니다. 내집 내공간에서 불법적인일도 아닌 합법적으로
담배를 구입해서 피우는데 누가 머라고 할까요? 반대로 개념없는 흡연자도 많이 있습니다.
최근 둘러보면 사람들 인식도 많이 바뀌고 좋은방향으로 나아가고있습니다.
우리 어릴적은 버스안에서도 어르신들 담배 피우시고 시외버스터미널안은 너구리 소굴이었습니다.
그때랑 비교해보세요 많이 좋아졌고 사람들 인식도 굉장히 바뀌었을뿐더러 흡연자들도 다 생각을 하고 피우시는겁니다.
흡연자들도 생각해줘야한다 생각하네요.
금연구역에서 피는건 어쩔후없지만
흡연구역으로 지정된 곳이서피는건 인정해야합니다.
하물며 흡연구역에서 피던냄새가 바람을타고 날라와도 그건 비흡연자들이 이해해줘야하지않을까요..
그것마저 싫다면 해결이안댐..
드럽고 치사해서 끊는다!
님도 끊으삼
정부에 얘기해요 길거리든 아파트 내든 어디든 다 금연구역 지정해달라고
미친아줌씨네
남들 신경 안쓰고 아무데서나 피는 것도 문제고. 원글님 그 여자랑 같은 통로 살면 부엌에서 팬 돌리고 피우세요 ㅋㅋ
한가지 확실한건 남한테 피해가 가는건 하지맙시다.
길가에서 딸딸이 친다고 임신공격이 되는것도 아니고, 고성방가한다고 고막이 터지는 것도 아니고, 윗층에서 발굴러서 쿵쿵거린다해서 천장이 무너지는 것도 아닌데, 왜 불화가 생기며 경범죄가 생기는게 있겠습니까?
내가하겠다는데 왜 지랄이냐라고 하는건 매우 이기적인 마인드입니다. 그런 사람은 윗층에 층간소음 심한사람 배치하고 집앞에서 고성방가하고 문열고 나와서 머라고할려고그러면 왜그러냐면서 바바리코트 활짝 열고 딸딸이 시원하게 쳐드리면서 무슨 피해를 입었냐며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반문해봐야합니다. 그리고 아파트사면서 세금도 많이내고 관리비도 많이 내는데 니가 뭔 상관이냐라고 해줘야죠.
중국 출장 가면 어찌나 맘이 편한지..
뭐 누구 눈치 볼 것도 없고 식당이던 길거리던 장소에 구애 없이 ~~
오히려 그들이 너무 대놓구 피니까 민망하기도 하데요..ㅋㅋ
담배냄새가 올라온다?? 그럼 창문을 닫던가.. 자긴 배려 하나 안하려 하면서 담배 피는 사람들 한테만 배려해달라??
세금은 흡연자가 더 많이 내는데 왜 그래야 하는지??
서로 배려 해야지 흡연자들 한테 이기적이라고만 하지 말고 비흡연자도 진짜 옛날 에비해 이정도로 흡연자들 눈치보며 피해 담배 피는거 보면 양해좀 해줘야지
정말 2000년도 까지 극장 의자에 재털이가 있었을껍니다... 인천 피카디리 극장이 생각나네요
거 범죄자 퓌급 받으면서, 삥듣기면서 피고 싶으세요?
존심도 안상해요? 분노가 치밀어 오르지 않나요?
님이 탐배로 낸 세금이, 님을 개돼지 취급하는 것들 배불리는데 쓰여진다는 것에 울화가 치밀지 않나요?
저는 담배 끊은지 1년 9개월 되었습니다.
맞습니다.
닥이 흡연자를 극악무도한 범죄자 취급하고 사재기꾼 취급할때,
열받아서 끊었습니다.
예전에도 금연 시도 했었지만, 한두달이 한계였지만,
이번에는 다릅니다.
결코 그들을 배불리는데 헛돈 쓰지 않을겁니다.
ㅎㅎ
고시원은 아니잖아요?
두번 항의 왔었는데..."저 담배안피는데?" 이 한마디로 Ko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