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로에 차가 엄청 많아서 뭔지 싶었더니 어린이 교통박람회같은걸 하고 있었습니다.
2. 경찰은 2명만이 안전봉으로 차량통제를 하고있었습니다.
3. 횡단보도에서 대기하는데 어린이들이 제앞쪽에 서더군요..
4. 인솔교사는 단한명.. 게다가 어린이집차가 가로막아 왼쪽은 보이지도 않는 상황.
5. 운전기사분은 말로만 하지말라 하지말라..
6. 동영상 촬영전에 애기들에게 뒤로오세요 라고 얘기함. 하지만 듣지도 않음.
7. 결국 인솔교사 한명이 이끌고 나머지애들은 횡단보도를 조마조마하게 건너감.
8. 다음 - 그 차량의 차량운전자가 (아이들이 타게될 차량 운전자가) 횡단보도에서 위험천만하게 서있음.
이러다가 애들이 죽거나 다치면 또 안전불감증이라고 하겠죠?
제발 언제까지 이럴겁니까 정신차립시다. 자신없으면 어린아이들 데리고 나오지 마세요.
기본적인 것부터 안되어 있네요.. 영상먼저 보다가 보는내내 조마조마 했네요.. 혹시나 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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