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 가벼운 접촉 사고가 났습니다...
제 닉넴으로 검색하시면 블박 영상은 보실수 있습니다...
우리쪽 보험사는 현*해상이구요 상대방은 동*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상대방 어르신이 무조건 자기는 피해자다...
나는 잘못한 것이 없다....그냥 막무가내입니다....아무사람 말도 안들으려 하네요...
상대방 어르신이 하시는 말씀은 우리가 먼저 접촉이 있었다....그래서 자기는 무과실이다..라고 우기고 계시구요..
차량 접촉을 확인하고 바로 뒤따라 가서 어르신께 잠깐 보시자고 하니
니가 먼데 이래라 저래라 하냐...이런식이었구요...보험사도 연락을 안하시기에
우리가 먼저 보험사에 연락했습니다....우리 보험사 사람도 어르신이랑 말이 안통한다고 경찰에 연락하라고해서
신고한다음 기다리고있는데 그때서야 찾아와서 보험 접수 해주신거구요...
그런데 너무 막무가내여서 우리쪽 보험사가 소송 가셔야 할거 같다고 합니다...
어느정도 어르신도 인정을 해주시고 해야 과실비율이라도 나올텐데 무조건 자기가 피해자다라고만 하신다고...
우리쪽 보험사 말로는 자차로 수리를 한다음 구상권 청구로 소송을 가야 한다는데
그말이 맞는것인지요???
저는 과실이 나눠지고 난 다음 수리를 하고 싶은 마음이라서요......
서로 잘한건 없지만 너무 막무가내인 행동에는 좀 그렇더라구요...
그냥 넘어가주면 다음에 또 비슷한 사고가 나더라도 저 어르신은 또 우기실꺼고....
에휴.....어떻게 해야 할까요??? 과실은 얼마나 나올까요???
보험사 분쟁 위원회로도 통하지 않으실 듯.. 그냥 ... 보험사에서도 소송을 먼저 할 것 후회 할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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