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해놨다가 출발할려고 지동거는데...
왠차가 후진해서 내옆으로 지나가다가 백미러를 치길래 클락션 울렸지만 내리막이라
그차가 더 진행하는 바람에 앞훼다,범퍼,헤드라트 옆풀때기를 살작 긁었내요...
밤이라 어두워서 잘보이지도 않고 그자리서 보험 접수 해주길래 헤어지고 담날 보니 별로 심하지도않고
좋은차? 같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깨끗하게 수리 하면 끝인데..
차가하도 똥차라 중고시세100만정도.. 대충 딱고 스크래치 좀 난거야 마 대충 타도 되긋다 싶어서
전화해서 공업소 넣는것보단 큰상처도 아니니 현금20만원정도에 마무리 해도 되긋다 그리 하겠냐? 물으니..
무슨 돈을 20만원씩이나 달라하냐.. 보험접수해주지 않았냐 하길래 ...
공업소 넣으면 최소60만이상은 나올듯한데... 현금으로 하는게 더 낳지 않냐.. 하니.
그냥 보험처리 하라내요.. ㅡㅡ;
난 그냥 싸게 하면 서로 좋은거 아닌가 싶어서 물은건데..이상하게 돈뜯는 사기꾼비스무리한놈 된 기분이내요.ㅋㅋㅋ
솔직히 난 똥차 고마타고 기름값이나 좀 받아볼라 했는디....
이거 내가 잘몬 생각한건가욥?
보험사한테 미수선처리 하겠다 하시면..
수리비용의 80% 이상 나옵니다..
20만원보다 많네요..
http://blog.naver.com/peacemjw/220361094072
참고하세요
그냥 스크레치에 대한 도색비만 줍니당.
수리비 얼마나오겠어!
이거 아닐까요?
본인이 자차로 고칠때 나오는거 아닌가염?
남의 차는 대물로 처리되는지 알았는데요.
대물로 수리시 10원도 안듬,
대물 수리시 정비업체에 가면은 커피만 많이 얻어 먹습니다.
최하40만은 나올듯한데요...ㅎㅎ 20만 받았으면 큭... 오히려 고마워해야 하는 상황이 됬음.
고맙다고 얼른 해줍니다. ㅎㅎ
보험사도 그게 이득이거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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