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아버지와있다가 어머니전화받고 바로 나갔는데 가는동안에 정말 걱정 많이했습니다
전화상으로 아파서 신음을 하셨고 혹시 사람을 치지는 않았을까 했는데 도착하니 참 어이가 없네요
(요가 학원갔다가 오는 길 이었습니다 주3일 학원을 가고 저 길이 가까워서 저기로만 다니십니다)
다행히 에어백이 터졌네요
일단 어머니는 에어백이 터지면서 팔에 멍든거 말고 큰 외상은 없습니다 자고 일어나면 또 모르지만..
밤이면 저 길에 가로등도 몇 개 없어서 어둡습니다 잘 안보여서 천천히 달렸던게 정말 다행입니다
블박이라 저렇게 보이는 지는 모르겠으나 어두운길에서 오토바이 불빛에 현혹됬는게 잔상이남아서 잘 안보였나 싶기도 하고요..
보험사에서는 자차로 수리를 하고 구상권을 청구하자 라고 하셨고
저 추레라는 파출소 뒷편으로 견인되갔습니다 주인이 연락올지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현장 수습하는데 택시기사님이 지나가시면서 욕을 하시네요 저 ㅅㄲ 언제한번 저렇게 될 줄 알았다고
바로 옆 가게 사장님은 잠시 정차하는줄 알았는데 꽁무니 냅두고 차만 쌩 가더랍니다..
추레라에 번호판 없어도 되는건가요?
눈뽕 살인미수급이네요.
아무튼 많이 안다치셔서 불행중 다행입니다
2차적 책임 : 불법 등화류를 장착한 이륜차
3차적 책임 : 전방 주시가 미흡한 어머님 입니다.
무작정 피해자라고 피해자입장에 서는것은 적절치못한 생각!!! 내가 판사다라는 생각으로 가해자와 피해자의 중간역활 !!! 에서 생각을 해봐야지...
눈뽕도 심하고..
어찌 도로 한복판에 저 따위로..
그리고 형법상의 ‘교통방해죄’가 성립될 수 있습니다.
공공의 통로 또는 교통기관의 안전을 방해하여 공중의 생명·신체·재산에 손해를 미치게 하는 죄(형법 185∼191조).
이 죄는 사회공중의 교통안전과 불특정 또는 다수인의 생명과 재산에 대한 위험범이므로 공중의 교통안전을 그 보호법익으로 하고 있다.
또한 과실, 업무상과실, 중과실에 의한 교통방해죄가 있으며 업무상과실이나 중과실의 경우는 3년 이하의 금고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되며, 과실로 인한 경우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됩니다.
운전미숙ㅋ 전방주시태반 ㅋ 오토바이 잡아서 머할껀데 딱지끊게요?먼제주로요?시민경찰이신가?잣같은나라에서 선진국 논쟁하고자뻐짓네요~~
너무 걱정마시고 어머님치료 잘 하시기를...아마 트레일러 차주 지금쯤 날벼락 맞았을 겁니다.
안타깝지만 맞은편 헤드라이트도 영상이원래밝게나올뿐 실제론 저정도광량이아닐거구요...가해내용입니다.
야간에 눈뽕진짜 위험한데..
씨박것들 지들편하자고 상대방생각은 눈꼽만치도 안해요...
우리나라는 불법HID 스스로 잡는 공뭔이 없네..
죄다 민원넣고 신고해줘야 처리하지..ㅉㅉ
글고 추레라방치해둔 개념 밥말아처묵은 주인도 족쳐아함..
어떻게 가면갈수록 이기적인 샛끼들만 늘어나는지..ㅉㅉㅉ
저 오도방구개샤꾸도 잡아서 벌금크리 처맥이고.
추레라를 불법방치한 주인장샛끼도 벌금크리및 가해차량에 일정부분 보상해야함.
특히나 저 오토바이 쓰레기는 답이 없네요.. 보는 내내 눈이 아프네..
저놈때문에 사고나신듯....
휴..
정말 위험하네요..저거 100% 아닌가요?
아니면 진짜억울할듯..
저속도로 가도 발견하기 어려운데 조금만더 빨라도 발견하기 완전 어려울것같네요..
보통은 저속도보다 빠르게 다니는것 같은데요
여튼 일이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
추레라불법주차와 맞은편 오토바이 헤드라이트 눈뽕이 사고를 내는데 일조를 하긴 했습니다.
다만 그건 부수적 원인일뿐. 제일 큰 사고원인은 어머님의 과실이 제일 큰것 같네요.
박고난 다음에도 한참 전진한것도 그렇고.
사고를 낸게 아니고 사고를 당했다고 주장하기엔 무리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자기 합리와 인지 이기적인건진.... 참... 답이 없는 분 ... ㅎㅎㅎ
저만하길 천만 다행이구요
근데 저게 단독사곤데 추레라 주인한테 책임을 물을 수 있을까요??
주정차 위반 딱지?? 떼고 끝나는 수준이 아닐런지(제 짧은 생각으론...)
블박을 보면 추레라 차주 쳐 죽여도 시원치 않지만 상당히 책임 소지가 애매 합니다
일단 ㅊㅊ 누르고 갑니다
오도방구 불빛이 강하긴한데 상황이참...치료잘받이시길바라겠습니다.
최소 츄레라 인지 농기계 부수적인 장치인진 모르겟으나..
야광반사판이라도 좀 붙여 놓아야 하는것 아닌가....
참 어이없는 사고당하셔서.... 황당하시겟네요... 그나마 크게 안다치셔서..다행입니다.
동영상엔 분명히 보였는데 어머님이 인식을 못했네요
상향등켸고댕겨도되져?
전주위불빛읍으면무조건상향등키는데 ㅠ
근데 이리도 천천히 달리는데
그리고 츄레라가 있다는거 알고 보면서도...
영상을 보면서 츄레라 안 보이네요.
어르신이 아닌 저라도 안보이겠습니다.
답답하시겠네요...휴.
반대편 HID가 더더욱 눈부심으로 아무것도 안보이네요.
잘 해결되시길.... 애혀..
저런유형의 사고들로 사망자가 꾀 많습니다
내가 운전 한다거 생각 하면서 보니 눈뽕에 추레라
인식이 많이 늦네요; 저도 저랬음사고 났을지도..
크게 안다치셔서 다행이네요ㅠ
근데 당한거 아니죠 말은 바로합시다
그리고 불법 주차된 트레일러는 분명 잘못은 있습니다.
반대편에 가로등도 있어서 그리 어두운것은 아니었는데 어머니께서 전방 주시를 잘 못하신거는 맞아요.
연하게 전면 틴팅이 되어 있는거로 보이는데 약하게라도 전면틴팅은 분명 야간운전에 영향을 줍니다.
흰색 물통을 본게 저만은 아니었네요.
트레일러가 없었더라고 저기 있는 물통은 충격하셨을 텐데요.
피할수도 있었을텐데 말이죠.
오토바이 라이트에 시야가 방해되어서 추레라가 안 보였던거죠.
그리고 추레라를 주차 해도 차선 다 잡아먹고 생뚱맞은곳에 어떻게 저렇게 주차를 하는지 어이가 없네요.
눈뽕 장난 아니네..;;;
그럼 영상끝부분에 괜찮냐는말을 얼마나빠르게해야 0.5배속에서 저렇게 들리지요? 저를 설득시킬수있는 근거를 대세요
트레일러 박기전 제동이 없었으니 사고가 난건데요;;
저는 글쓴분과 아무관련없는사람인데요 ㅋㅋ그냥웃겨서남깁니다
ㅈ같지만...법이 그렇습니다...추레라는 진짜진짜 많이 나와봐야 40프로?
치료 잘 받으시고 건강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주행중인차량도 아니고 가만히 서있는거 박았으니....뭐.......100% 전방주시태만이나 운전미숙이라는 말나올껍니다
오토바이랑요
차 수리하실때 조금 더 밟은 전구로 바꿔드리세요~
서행하신게 천만다행..
속도가 더 났으면.....끔찍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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