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몇년 전 제 경우와 흡사하여 남깁니다. 갓 전역 후 아버지 차를 물려받아 보험에 제 이름을 넣는 걸 차일피일 귀찮아 미루다가 제 과실 100프로 사고가 났습니다. 이 경우 책임보험 처리는 가능 합니다. 제 차는 무피해 상대 차는 범퍼 약간 파손 상태여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 한 잘못이 있었습니다. 대물처리는 가능 하였고 책임보험으로 2주 정도 치료도 가능 하였습니다. 허나 상대측에서 추가 진단에 또 추가 진단으로 2년여간 치료를 하여 본인들 보험으로 무보험차 상해 처리를 해버린 후 저에게 구상권 청구가 들어 왔습니다. 금액은 1500만원... 당시 많은 걸 알아보았지만 합법적인 결과로 제가 어찌 할 방법은 없었고 보험사에 죽는소리 하여 700만원 으로 해결 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에 법원 공탁도 알아보고 했지만 다른 방법은 없고 구상권 청구 금액을 깍는 수 밖에 없었습니다.
글쓴이를 욕해야하나.. 여친이라고 바보같이 차를 함부러 내주고.. 그것도 어머니 차를.
할머니를 욕해야하나.. 죽을때까지 안마받고 침맞고... 좋은 세상이네..
깡그리 다 욕해야 맞것제????? 헬 헬 헬...
그 여친 나중에 어떤사고 칠지모르겠네.
1300만원이면 덜나왔네.
글쓴이를 욕해야하나.. 여친이라고 바보같이 차를 함부러 내주고.. 그것도 어머니 차를.
할머니를 욕해야하나.. 죽을때까지 안마받고 침맞고... 좋은 세상이네..
깡그리 다 욕해야 맞것제????? 헬 헬 헬...
미치겠당
연골 수술값보다 비싸냉
넘어진게아니라 주저앉았다고들함
주변에서 살짝울렸다고했는데 운전자 보험처리...
보험사는 그냥 손놓고 있던건지....
치료끝나고 소송하려나?
그 여친 나중에 어떤사고 칠지모르겠네.
1300만원이면 덜나왔네.
물론 결과는 모르겠지만 억울하면 소송해야죠
소송비만 날리는거죠.
이거 무보험 얘기는 논외로 하고, 이거 다 줘야 하나요? 진짜 궁금하네요.
사고 3주까지는 매일, 3개월까지 1주 3회, 6개월까지 주 2회, 6개월 이후는 주 1회 인정해 줍니다
근데 무보험 차량이라 이게 적용이 되는지 모르겠네요
전치2주 부상으로 3년간 한의원 통원치료가
말이 되나요....?
그것도 1300만원치나..
이건 완전히 평소 자기 아프던 부위를
교통사고 핑계삼아 다 치료받고있는거
아닌가요...
무보험을 떠나서 이걸 다 줘야하나...??
이게 사실이라면 법적으로 문제가 없나?
여친은 나쁜사람이고 잘못한 사람인데
이 할머니는 나이롱의 최고치네.
3달도 아니고 3년? ㅋ
에고 아까워 우리보험료
3년동안 통원치료가 말이 됨?!
아물 무보험 사고라지만 늙은 할머니 아주 건수 잡았다
생각하나보네
무보험은 무보험이고 사고는 사곤데 저건 무슨....노친네 껀수물었다고 신나게 다닌거같은데
저거 인정해주면 안되는거 아닙니까?
2주진단으로 저걸 보험처리로 해주는 병원도 족쳐야될거같은데?
뭘 어떻게 치료하면 3년에 천만원이상나오는지
그것도 2주진단받았는데 헐~~
전치2주인데 3년동안 치료받는다는게 신기하네요.
이즈음 매형이 타던차를 누나에게 주고 차를 중고로 한대 장만했다.
나도 청주로 이사와서 누나네식구와 내가 어머니 아버지를 모시고 부강에 있는 메기매운탕을 먹으러 갔다..
밥을 먹으면서 갑자기 생각나서 물어봤다..
"자는 명의이전 한거여 아님 부부한정으로 보험넣은거여?"
"몰라??매형이 알껄??명의이전은 아닐껄??"
"전화해서 물어봐봐"
전화 후
"아직 보험 안넣었다는데??"
"야이 정신나간 아줌마야! 보험도 없이 2년을 차를 끌고댕겨??매형도 그렇고 누나도 그렇고 정신머리가 있는겨 없는겨!!!"
아버지가매형에게 전화하신다..
"이사람아 애가 차를끌면 보험을 넣어줘야지 뭐한다고 여지껏 보험을 안넣어!! 사고라도 나면 어찌할라고!!"
이사람들이...차를 샀다기에 뭐샀어라고 물어보니 투싼휘발유를....샀다가 한달타고 해외수출로 날리고 아반떼 다시살때부터 알아봤다만...
이렇게 무지한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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