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한 영상은 오디오가 담겨있으니 들으시면 됩니다.
뭐 말이 참 긴데 요약하면 자기가 불편해서라는거구요.
저보고 큰 차를 끌어보면 자기의 아픔(?)을 이해할거라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보면 두돈반이라도 되는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킹 후에는 녹음이 안됐는데, 결국 주차공간 많은데도 꿋꿋하게 길목에 주차하고 자기 갈길 가더군요.
설득 실패입니다. ㅠㅠ
** 이번에 처음 댄거라길래 "사진 보여드려요?" 라고 한건, 사실 사진 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보여달라고 할까봐 순간 걱정했는데 다행히 꼬리내림 ㅋㅋㅋㅋㅋㅋ
=
25일 오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자기 입맛에 맞는 넓은 공간에 자리가 났는지 여기에 주차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긴 명당이라 자리가 쉽게 안나는데 여기 자리 뺏기면 또 길목에 대겠죠?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좀 깨끗하다 싶더니,
진리의 무쏘 ㅋㅋㅋㅋㅋㅋ 저를 배신하지 않는군요
역시 대형차를 모는 사람들은 다른가봅니다... 씁쓸..
오늘 관리사무소에 전화해서 이 통로만큼은 차선규제봉을 박아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우레탄으로 된 주황색 규제봉은 가격도 안비싸고, 앙카작업만 해주면 괜찮을거라고 해서 다음 정기회의?때
안건으로 제출하겠다고는 하더군요.
문제는 그게 분기별로 열리는 회의라 언제 열릴지는.. 지들도 모르는 뉘앙스 -_-;;;
내일 다시 전화하려구요.
박을때까지 지랄할 생각입니다.
그냥 개가 운전한다 생각하세요 ㄷㄷㄷ
그래도 글쓴분께서 귀찮으셨을 법도 한데... 깨우치게 하시려고 수고 하셨습니다. 제가 볼때 그분도 생각이 있는 분이라면 다음번에는 제대로 주차할 겁니다.
고속도로 나가보면 암행에 제일 많이 잡히는 차가 쌍용스포츠 같음..
화물이 일차선 타다 많이 잡힘
지하2층까지있고 널럴한데도 꼭 저렇게 통로에 주차하는 개들 많음!!!
위반 스티커좀 운전석쪽에 붙였음 좋겠음!!!
고의로 하면 저 회사 잘리고 큰일날듯 ㅠㅠ
시밤 폭스바겐 폴로타는 새끼가 항상 출입문 막고 주차함...
자리도 널렸는데...
주차 경고장 붙이니 관리사무실 찾아와서 개지랄
떰
그거까지 치우도 댈 정도면 정말 또라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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