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28 새벽 친구와 모임후 분당 수서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는데... 3차선에서 출구 분리봉을 박고 좌회전 빙글 돌더니 2차선 차량을 가격후 받힌차는 왼쪽으로 전복되고 다시 우측으로 회전 하면서 제차를 받을려고 했습니다..
조금만 과속 했다면 제차가 받혔겠지요... 아찔한 사고 입니다..
30초 부터 보세요..
분당 경찰서 사고 조사반에 영상 보냈구요
sbs 맨인 블랙에 제보 했습니다...
야간 티맵 블박이라 화질이 안좋습니다..
운전석을 정면으로 박았으면ㅡㅡ
그래도 두쪽다 충격이 엄청났을텐데 걱정이네요
꼬부랑 꼬부랑
그리고 거기 정차하면 또 뒷차에게 받혀 2차사고 날수 있는데...
위험하네요.
3차선이 직진금지 우회전전용인데 안보고 가다가 갑자기 차선 없어지니까 그냥 박은듯
쫌 아쉽네여..전복사고라 혼자 못나왔을수도 있는데
뭐가 그리 아쉽고 뭐가 그리 눈에 걸리시는지요.
님 훈훈하자고 저 분도 목숨 내놔야 합니까?
님 댓글 시간보니 바로 위에 112 전화했다는 댓글이 훨씬 일찍 남겨져 있네요.
게다가 그나마 차 임시 주차시킨것도 위험한 지역이구요. 뭘 더 어찌할까요?
더 많은 분들 보실수 있게 위로 올라갈수 있도록 추천 한방 남깁니다.
없어도 살살달리는 구간입니다. 여기가 상습정체구간이라 도로 확장공사를 하는데 4차로는 정말
위험합니다. 아무쪼록 많이 안 다치셨길.....
우선 빠른 쾌유를 바랄뿐 이네요
여기 공사구간인데 낮에도 엄청 위험한 도로 입니다.
공사 빨리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사고 원인은 첫째, 리오rx-v 차주가 바닥의 우회전전용 표시를 인식하지 못하여 계속 직진 가속하였고. 둘째, 사고직전 분리봉을 알아차리고 핸들을 급조작 했으나 차량은 이미 직진 가속으로 인해 두개 차선을 침범할 수 밖에 없었던 것으로 보이네요.
리오 차주가 100% 과실이겠지만, 저 지역이 이매동으로 빠지는 구간임을 조금 더 확실히 어필할 수 있는 길목정리나 표지판이 더 설치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리오 차주는 운전 초보가 아니었을까 조심히 예상되네요. 이상 매일 저 길로 출퇴근 하는 1인.
야간에 꼬깔콘만 세워둔건 잘못이긴한데...운전자도 부주의
핸들 좌측으로 훅 돌리다가 뒤가 털린것같네요
블박님도 사고났더라면 더 큰 대형사고인데 다행히 사고 안나서 정말 다행이긴한데
후반부에 블박님 차 정차를 너무 위험하게 해놓네요 놀란 마음은 알겠지만 어떻게
저렇게 차를 정차 할수가있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영상 마지막 부분에 대형차량 뱃고동클락숀 소리가 들리는데 아마 블박차량이 저렇게
정차해놓아 위험하다고 울리는것같네요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밤에는 구호보치보다는 경찰 119 신고후 현장에서 나오세요 2차사고 두렵습니다.
나중에 영상제보만 하시면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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