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소리가 많아서 팩트정리좀 하겠습니다.
영상 시작부 입니다.
흰색 차량 잘 가고있습니다.
14시 42분 37초 흰색차량이 안전지대로 넘어가기 시작합니다.
약 3~4초후인
14시 42분 40초에 핸들을 돌리고 41초에 버스는 완전히 균형을 잃고 전복되기 시작합니다.
참고로 버스 중량 10~15톤입니다.
1.2배속이네요~
한참전부터 흰차 보이는데 왜 이걸 못피했나요?
방어운전 해야지 ㅉㅉ 과속이네~
전방주시 태만이네요~ 버스가 딴짓했네~ 한눈팔았네~
버스가 반응이 느리네~
이러는 분들은 출퇴근용으로나 직업상 f1타는 분들인가봐요?
버스 기사 과실 없음, 흰차가 이 사고의 주 원인이자 유일한 원인
+ 3~4초동안 뭐했냐? 버스기사 잘못이네!!! 빼애애애애액!!!!
-> 블박의 시야랑 운전자의 시야는 다릅니다.
많은분들이 볼수있도록 추천한번씩 부탁드립니다...
솔직히 여기가 다른 커뮤니티도 아니고 명색에 자동차 커뮤니티인데 버스 과실이 100프로네!! 이러는 글들이 수두룩 한건 좀 수준떨어지네요... 부끄럽습니다
이 사고에서는 갑자기 핸들을 훽~하고 돌렸으니 의심받는듯.그냥 갑자기 눈앞에 뭔가 나타났을때 행동.
충분히 대처할수도 있는 상황같은데,
전방주시에 문제가 있었던건 확실해보임..
저차가 갑자기 훅 들어온것도 아니고..
슬금슬금 나올랑말랑 깔짝대고있는데..
습관적으로 순식간에 브레이크 밟지 않습니까?
그런데 영상의 버스기사는 돌발상황이 뻔히 보이는데도 무려 4초동안 작은 브레이크는 커녕
오로지 악셀레이터만 꾸준히 유지했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핸들을 휙 돌린거죠.
이점만봐도 전방주시 태만 확률이 매우 높은거죠.
물론 흰색 쏘나타 영감이 쳐죽일놈이지만요.
버스핸들을 그렇게 꺾어야 피할수 있는건가요?
고속도로운행하다보면. ..저런차 일상다반사죠.. 물론당해보면 욕이 목구넝까지 차오르지만
저도 버스기사가 전방을 제대로안봣다고 생각합니다. 운전 십수년 해보신분들이라면 저랑같은생각하시는분 없나요??
팩트는 소나타 잡아죽일넘이죠
다만 아쉽다~~~혼자주절거리브ㅏㅅ습니당
회덕분기점 구간 하루에 한두번씩은 꼭 다니는구간입니다.
도로에 문제 많습니다.
신탄진 지나서 도로는 편도 4차로.. 회덕분기점 가기전 급 우커브 내리막 구간입니다.
블박화면에 보이는 구간 내리막 다 내려와서 버스든 화물차들 최고탄력붙이는 구간이기도 하구요.
탄력 못 붙히면 대전터널까지 그냥 힘없이 겔겔 세월아 네월아 올라가야 하는 구간입니다.
내리막 탄력으로 인해 악셀 조금만 밟아도 속도는 최고치입니다. 아마 주말연휴아침이라 차도 많이 없어서 속도제한 최고속도 110키로 내셨으리라 추측합니다.
문제는 화물차 버스는 그렇게 다니는데 편도4차로중 4차로로 주행하다 내리막 다 내려오면 5차로로 넓어지는데 4차로로 주행하는 차들은 분기점에서 차선이 좁아진다는걸 잘 모릅니다, 잘 몰라서 저런 경우 회덕분기점에서는 흔하게 일어납니다.
뿐만 아니라 남해고속도로 냉정분기점도 마찬가지구요.
승용차 운전자는 나도 모르게 광주방향으로 차가 빠지게 되니 속도 확줄이고 안전지대로 들어섰다가 후방주시도 하지 않은채 그냥 들이밀었고 버스는 당연히 3차로로 정속운행중이니 4차로에서 차가 확 튀어나올거라 예측도 하지 않으셨으라 생각하구요. 버스는 엔진이 뒤에 있어 무게중심이 그만큼 뒤에 쏠려 있습니다. 핸들만 조금만 급조작해도 차가 휘청휘청합니다.
복원력도 승용차 만큼이나 쉽지 않습니다. 1~2초 사이에 회피기동 할까요.. 대통령이 와도 안됩니다. 저건
그리고 한가지 아쉬운것은 안전벨트만 확실히 착용하셨더라면 4명이라는 고귀한 생명 지킬수도 있었을텐데요.
산악회 차라고 하니 기사님께서 안전벨트 말을해도 말 안들었을겁니다.
이번 사고는 안전지대에서 차선변경을 할거란 생각을 못한체 버스기사분이 전방주시를 게을리 하다가 뒤늦게
소나타차를 발견하고 필요이상의 급핸들 조작으로 인한 전복사고입니다 원인도 중요하지만 대처하는데도 문제가 있네요
거리상 누가봐도 쏘나타 어이없게 끼어들어오려고 자세 잡고있구만...운전 원,투데이 한것도 아닌데...버스기사 안껴줄려고 달리다가 쏘나타 눈치없이 껴들어와서 버스 급히 죄측으로 틀고, 중심 못잡고 자빠진거지
기사로썬 .. 3가지 선택이 있었습니다. 결과론적으로 보면...
1. 쳐박아버리던가...
2. 지금처럼 전복되던가...
3. 멀리서 소나타의 비정상 진입을 인지 후
서행.. 혹은 비껴가던가..
3번의 경우가 가장베스트였고 기사는 그 기회를 날렸습니다.. 이유야 어찌됐든.. 그 기회를 날림으로써 1번 아니면 2번인데 동물적인 반응으로 당연한 회피기동 들어간거고 그 결과 4명 사망에 버스 전복...
3명이나 더 태운거 들켰고.. 업무상과실치사..
기사의 대처가 아쉬운 사고였고..
원인은 소나타가 제공한겁니다.
고로 버스 과실 유무는 의미가 없습니다...
버스는 사고나기전부터 과실이 잡힐만한 상태로 운행했고..
소나타는 또라이구요..
다시한번 갠적으로 버스기사는 소나타를 쳐박구.. 승객을 살리는게 인명피해 최소화..
책임보험만 들었다면... 집안 기둥 송두리채 뽑히겠죠...
고속도로 갈림길이나 ic 진출로 부근에서 갈팡질팡하는 차 한두번 본것도 아닐텐데
회덕분기점에서 저런 상황은 충분히 예측 가능하고 피할수 있었을텐데 기사가 한눈 팔았다던가 아니면 초짜든가 둘중 하나임
사고원인이 쏘나타에 있고 많은 사상자가 나와 안타까운대 버스기사분의 대처가 너무 아쉬운 거죠
충분히 피하거나 피해를 줄일수 있는 기회는 있었다고 봅니다.
저 글쓴이는 버스기사의 과실은 전혀 없다고 헛소리라고 주장하니 많은분들이 답답해서 전방주시태반의 과실이 있다고 하는건대 그걸보고 님들도 차선변경 저렇게 끼어드냐니요ㅋㅋㅋㅋ
흰색쏘나타가 잘했다고 하는 분은 한분도 없습니다
왜 교통사고나면 과실을 나누겠습니까
설마 버스기사는 잘못없다고 생각하는건 아니죠?
브레이킹도 아니고 핸들조작이라니...ㅉㅉ
흰색차가 아무 잘못 없다는 얘기가 아닌데
말귀를 이해 못하는듯
버스가 승용차를 인지를 했을거란 거리에서 급조향을 하기까지 몇초가 소요 되었을까요?
무조건 멀리 멀리 봐야 합니다
트레일러 쓰리축카고 풀카 윙바디
고속버스 관광버스 대형차 들은
멀리 저멀리 보면
높아서 다보입니다
볼보 스카니아 만 밴즈 현대
대우 대형트럭 들 확트인 고속도로
에선2~3 km 까진 훤히 보입니다
멀리 봣다면 미리 대쳐 할수 잇엇겟죠
고속도로 에서 가장 베스트드라이버 는
위험한 순간 을 아예 만들지 않는
운전자 가 베스트드라이버 입니다
달리는건 아무나 할수 잇습니다
위험한 순간을 만들지 않는게
가장 우선 입니다
고속도로 에선 사고 가 나면 인명피해
큰 사고 가 납니다
속도 가 빠르기 때문 입니다
김천 지나서 아포 활주로 에서
사고 가 나면 가장 인명피해 큰 사고 가 납니다 곧은 직선도로 입니다
과속질주 입니다
과속 습관 이 가장 나쁜 운전습관 입니다
다들 안전운전 하세요
"14시 42분 37초 흰색차량이 안전지대로 넘어가기 시작합니다.:"라고 글을 썼으면서, 그렇다면
14시42분 37초에 이미 버스기사는 저 하얀승용차가 끼어 들기 할 것이라는 것을 눈치챘어야 하는거야.
대가리가 반쯤 썩었거나, 공동묘지에서 10년을 썩은 10살먹은 어린아이의 빈 해골바가지도 그 정도 눈치는 있는 거다.
글쓴이 말에 따르면 42분 37초에는 벌써 60미터 여유가 있었고, 이때 눈치가 있었다면 방어운전을 시작하는 것이고, 이때 방어운전 못했다는 것은 버스운전자가 딴짓하고 있었거나, 대가리가 반쯤 썩은 인간이거나, 아니면 하얀 승용차 운전자처럼 나이가 70대이거나 한다는 거지.
야튼간에, 하얀승용차가 오른쪽으로 안가고 37초에 안전지대로 들어가는데, 뭔가 이상하다고 눈치를 깠어야 하는 거다. 빈대가리가 아니라면.
승용차가 가해자도 맞고 원인제공자도 맞는데.. 100대0 나올 건은 아니고.. 전복사고까지 갈만한 내용은 아닌듯..
쏘나타가 충분히 끼어들것으로 보이는데 미리 차선변경했으면 좋으련만...
여튼 삼가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생업으로 버스를 뛰시는분이~ 저런 미친짓 하는 소나타 반응에 핸들을 저리 조작한것하며~
블박과 시야는 다르다?? 버스 시야 좆나게 멀게 잘 보인 상황이였으며~ 소나타 차량 전방에서 안전지대 침범하는
상황 충분히 인지 했을터인데~ 감속도 전혀 없었으며 바로 앞에서 핸들 조작 저리 크게 한것은
분명히 무언가가 있다고 다들 주장하는 내용입니다.
그러니 씨부랄 당신들 주장만 맞다고 남에게 주입식으로 선동하지 말라는겁니다.
제일 중요한 팩트는 소나타가 젖같이 운전한거는 변함이 없습니다.
버스기사의 책임이 없다고는 못하는거죠 그게 펙트 아닙니까?
결론 저 소나타 할아버지 덤탱이쓰셨던데
솔까 버스기사 지는 살고 보겠다고 여론 몰이 하는거 같음 버스기사도 과실있다고 생각 합니다
앞에서 깔작 거리는거 미리 차선변경 가능한데 무슨 코앞에서 어쩌고 저쩌고 이세상에 김여사들은 다 살인면허게?
막상 조서 쓰니까 지살겠다고 진술한거 뻔하다 진짜
만약 반대로 버스가 피하지 않고 소나타를 그냥 밀어버려서 소나타 차주가 사망했다면....
버스가 핸들 틀어서 피할수 있었는데 왜 안 피했냐고 또 빼액거렸겠죠~
한마디로 피해도 지랄 안 피해도 지랄
제 개인적 생각으로는 8:2 정도
승용차나 SUV정도면 블박보다 시야가 어쩌고 드립이 먹히겠지만
버스시야가 좁다는게 말이 안되고
운행중에 신경써야 할 차가 전방에 엄청 많았던 것도 아니고
확 꺾어서 들어오는것도 아니고 슬금슬금 들어오는거 버스기사가 운전에 집중하고 있었다면
못봤다는게 말이 안될것 같아요
소나타가 당연히 잘못한 사고지만 버스 운전기사의 대처가 아쉬운 그런 사고네요
하지만 앞에 보고있었더라면, 버스는 충분히 예상이 되는 상황인데, 속도를 전혀 1도 줄이질않은듯...
사고가 나더라도 속도만 줄이며 사고가나면 그정도까지 대형사고는 일어나지않았을거란이야긴거져..
이렇게 캡쳐까지해놓고 서행않고 밀고간 버스가 잘못이없다니?
앞차가 아무리 지랄연병을 떠러도 뒷차는 피해가야하는의무가있다
피할수있는 무기는 바로 서행이다
이거나 봐보세유~ ㅋㅋㅋㅋ
암껏도 모르면서 막 얘기하긴...
딴짓 안했다 칩시다 그냥 소나타 밀었어야지요,.,.
저상황에 칼치기로 회피할려고 ...
차라리 브렉잡고 소나타 박았으면
사상자가 없을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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