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교통사고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이 없어서 처음으로 글 씁니다.
어제 저녁일입니다.
동호대교에서 동대입구로 직진 중이였고
동대문에서 우회전 해서 들어오는 차가 너무 빨리 진입하여
급브레이크를 밟아도 피할수 없이 결국 사고가 났습니다.
이 상황에서 보험사는 둘다 삼성화재 다이렉트이고요.
상대차 조수석 사람이 대인처리 얘기를 해서 매우 화가 나고
아무리 0:100 과실이 없다고 하지만
다시 생각해도 조수석에 누가 탔으면 어쩌나 너무 아찔합니다.
거기다가 카시트에 아기가 타고 있어서 더더 억울한 상황인데
이런 케이스 판례 아시는거 있으시면 공유 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우회전은 비보호입니다
100대 0 걍 무조건 부르세요
저 차 나오는 길에 일시정지 표시 있는데
그냥 달려 나왔네요.
크게 들어 바로 끼어들기하려고?
양쪽에 과실을 줘야 보험사입장에서는 돈을 덜쓰거든요, 정말 거지같은 보험사들이죠.
이건 무조건 100:0입니다. 100:0 안되는 거 아닙니다. 가능하고요 , 안되면 민사가시면 됩니다. 100% 나옵니다.
상대차 조수석 사람이 대인처리? 해주지마세요. 허락안하시면되고요. 마디모 진행해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어려운 거 아닙니다.
그리고 이런 경우는 대우회전이라고 합니다. 가장자리 차선으로 진입해야되는데 그게아니네요. 100%나올겁니다.
그게 안나오는거면 지금 상대방측 어드바이저랑 님 어드바이저 둘이 짜고 과실쪼개기하는 중인겁니다. 강력하게 ㅈㄹ하시면됩니다.
위 사항대로 못하고 맘대로 안되시면 , 과실받으시고 , 함께 누으시고 대인무조건하세요. 그리고 차량은 센터들어가심됩니다.
그럼 뭐 저쪽 할증은 100%에요..
덧붙여 I30 운전자보아라 , 하이빔 좀 쳐 끄고다녀라...죽빵 날려버리고싶네..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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