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425402
오전에 올렸던 글 링크 입니다.
상황은 저는 가만히 빨간불에 정차중이고 버스가 유턴 돌면서 제 차를 박고 갔습니다.(링크에 동영상 첨부되어있습니다)
현재 버스회사에서 보험 접수 자체를 거부하며 제가 차선을 물리고 있어서 제가 사고를 유발했다. 자기네가 피해자다
주장하며 보험접수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위 상황 같은 경우 혹시나 제가 차선을 물고있거나 약간 벗어나 있으면 제 과실율이 많이 올라가는지 궁금합니다..
도대체 버스회사가 무엇을 믿고 저러는지가 너무 궁금합니다.. 제 과실이 있으면 그쪽도 버스보험공제에 연락을 한 후
서로 과실율을 따지면 될일인데... 저렇게 피해자라며 보험접수 자체를 거부해버리니..
저 엿먹으라고 일부로 저러는 것 같기도 하고..... 답변좀 부탁드립니다.ㅠ
앞전영상글 첫댓도 국토부 민원넣으라고 했는데 왜안넣으셨어요. 지금이라도 당장넣으세요, 혹여 소송간다하면 분쟁위가지말고 바로 소송가시구요
그런데 블박 설치위치에따라 차선을 안물었을 가능성이 있는게 블랙박스 영상은 광각렌즈이기 때문인데 안밟았다고 일단 잡아떼시고 그걸 증명할건 버스에 달린 cctv영상이니깐 그걸 보여달라고 하세요
참고로 cctv는 보험사가 아닌 피해자가 직접 보려면 관할 경찰서에 이야기 해서 경찰이 버스회사로 공문을 보내면 경찰과 대동해서 cctv를 확인 할 수는 있습니다.
아마도 당시 버스 기사랑 얘기해보심이 좋을듯합니다.
바로 국민신문고에 민원 넣었습니다. 구청이나 시청에서 압박을 해주더라구요
신고하고 다음날 보험처리는 안된데서 현금합의 봤습니다.
국토부보단 구청 시청이 나은거 같아요.
화성시하고 얘기해서 별 효과가 없으면
윗분말씀대로
국민신문고와 국토교통부와 교통안전공단에 모조리 민원을 넣으세요.
담당자는 잡아떼서 그냥 넘어가면 럭키 안넘어가면 뭐 본전 이런식인것 같은데 인피로 전국버스공제조합에 바로 접보하세요
친절하게 안내해줍니다.
녹취후 금감원 신고.
교통안전진흥공단
기타부서 모두 민원크리
근데 민원처리가 좀 늦다는 얘기가 많아서 언제 처리될지를 모르겠네요 ㅠ
뉴스 좀 뒤져보니 가입권유같은건 도의회에서 하는것 같은데 실제는 안이루어진것 같습니다.
http://www.kyeonggi.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095281
요런 뉴스도 발견이 되구요.. 버스대 차라고 생각하지마시고 승용차대 승용차라고 생각하시고 보면
이건 분명 최소한 양쪽 보험사에서 최소한 자기네들끼리 짜고치든 뭘 하든 답이 나와야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있는것 같네요
조금 일반적이지 않은 방향으로 갈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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