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안녕하세요. 보배 회원님들..

일전에 와이프 친구가 사고난 영상을 올렸던 사람입니다.

해당 글은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426096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일단 오늘 월요일이 되어 와이프 친구가 보험사와 접촉을 한 듯 합니다. (상대방 차주 보험사 x / 본인 보험사 ㅇ)

근데 이상한 점이 한두개가 아니라고 합니다.

1. 우회전 차선에서 직진했기 때문에 차선 위반이다.

--> 이건 여러 회원분들께서 답글로 우회전 차선이고 직진 금지가 아니기에 위법은 아니라는 말씀을 주셨기 때문에

그 부분은 전달을 해 놓은 상태입니다. 그러나 보험사 직원에게 씨알도 안먹히나 봅니다.

2. 전방주시태만 / 옆에서 차가 들어오는데 왜 계속 진행했냐

--> 깜빡이도 안켜고 1,2차선 두개 한꺼번에 넘어와서 옆구리를 받았는데 뭔 소리인가 싶습니다.

3. 사업소 들어가서 차를 맡겨 봐야 정확한 과실 판단이 나온다

--> 이게 맞는 말입니까? 사고난 과실 비율이 왜 사업소 가서 견적을 받아봐야 비율이 나온다는거죠?

그러면서 과실 비율은 5:5 예상되고 잘 나와봐야 6:4 일거라고 하면서

렌트 웬만하면 하지 말아라, 사업소보단 아는 공업사가 낫지 않겠냐.. 한다고 하고

과실 비율이 있으면 어차피 본인돈도 나가니깐 싸게 하는게 낫지 않겠냐.. 이런 소리 하고..

이상하게 몰고 간다고 합니다.

근데 자차로 수리하는거면 자기부담금만 내면 수리비가 얼마던 보험사에서 내는거 아닌가요?

아.. 보험사는 ㅎㄷㅎㅅ이랍니다.

어쨋든 보배분들께서는 최소 9:1.. 잘하면 10:0까지도 봐주시는 의견인데

보험사 직원이란게 5:5부터 걸고 넘어지고 이상한 소리만 하니

중간에서 제가 너무 미심쩍어서 이렇게 고견을 다시 한번 여쭙니다.

정확한 대처방법과 후속조치에 대하여 조언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