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박스 운전자가 피해자이고 소도로에서 나오는차가 저희 아버지 입니다.
피해자는 100% 과실주장하고있고 아기가 한명 있어서 총 3명이 놀라서 현재
병원에 대인 접수한 상황입니다.
아버지는 불법주차되어 있는 차량때문에 좌측이 보이질 않았다고 합니다.
과실율이 얼마나 나올까요?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불빛이 나오는게 이미 보였고 속도를 조금만 줄였으면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을 것 같은 아쉬움이 있는데요...
추가로 어제 피해자 2명이 입원했다고 합니다. 아파 죽겠다고 하는데 그냥 대인 접수 해주면 되나요??
추가로 저희 아버지의 잘못이 더 큽니다. 저는 8:2 정도 예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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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기온
영양탕공주
보고난후 9
80~90%과실정도 생각됩니다
피해자 속도 줄이라고 탓하기전에 안보이면 멈추는게 정상이지요.
아버님이 시야 확보가 안될때 정상적으로 멈추기만 하셨어도 안났을 사고입니다.
어쨋든 충분히 직진차량 확인하고 나올 공간 있네요
일단 보험처리 했어요~상대방은 100:0 주장하고있구요.... 병원에는 아파 죽겠다고 입원했구요..
7:3
그리고 저 정도 사고에 대인요구는 파렴치 이거나 가해자와 다툼으로 의도적 엿먹이기성이거나 일 것 같네요.
아부지한테 병원가보라고 얘기했는데 멀쩡한데 왜 병원가냐고 하시고;;
아부지가 잘한건 없지만 입원이라니...저희가 피해자한테 감정상하게 한 것도 없는데 ㅠㅠ
어짜피 저희 입장에서는 대인접수해서 물리치료받나 입원하나 할증율을 동일하기 때문에 전혀 상관 없어요~
다만 어느정도 막을 수 있었던 사고라는 것이라는게 제 생각이구요~
대인은 애매하네요.
저희 아부지가 잘 했다는게 아니라 과실율이라는것이 단순히 감정적으로 정해지는건 아니니깐요..
물론 개인적인 감정이 들어갈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제 나름대로 수 많은 사고 경험과 다양한 사례들을 판단 해 볼때 100:0은 안나올 것 같거든요...
우측에 주차된 차량.. 두대보일때 라이트 불빛이 보이니.. 대략 3미터씩 따져서 넉넉하게 7미터..
7미터 전후에서 보이는데 비로 설수 있나요?..
저건 저라도 박았을듯.. 현재 20년 무사고 운전중입니다.
저 화질떨어지는 영상으로만 봐도 골목에서 차도쪽으로 비추고 있는 라이트 불빛이 너무 선명하게 잘 보입니다.
블박차는 저 불빛으로 저기 골목이 있고 그 골목에서 차가 나오고 있다 라는걸 인지하고 서행을 했었어야 했습니다.
무과실은 절대 나올수 없는 사고입니다.
블박차량 과실잡히면 억울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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