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 가던 택시가 우측으로 차로변경했을 때 - 앞이 비었다고 가속하면 그 택시가 도로 들어옴.
고속도로에서 앞차가 우측 진출로로 빠졌을 때 - 그 차가 갑자기 도로 들어올 수 있음.
교차로 통과 직후 - 오른쪽에서 갑자기 우회전하는 차가 끼어들어올 수 있음. (4차로(왕복 8차로)인데 중앙선 가까이에서 통과했으나 우회전한 차가 몇 차로를 가로질러서 뛰어들어온 일이 있음.)
모두 당해 본 것입니다. 식겁했네요. 브레이크에 발 올려놓고 있지 않았다면 전부 사고 났을 상황.
요기서 많이 배우고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주차된 도로ㅡ아이들 튀어 나옴
골목길 사람 지나갈때ㅡ손목치기 거지들땜시
1차선 좌회전 대기차량ㅡ급차선 변경미친것들땜시
시내 횡단보도ㅡ자라니땜시 어디서 튀어나올지 몰라서
위 4가지는 꼭 정차나 서행 합니다.
아~~~~당해보면 짱남
고속도로에서 앞차가 우측 진출로로 빠졌을 때 - 그 차가 갑자기 도로 들어올 수 있음.
교차로 통과 직후 - 오른쪽에서 갑자기 우회전하는 차가 끼어들어올 수 있음. (4차로(왕복 8차로)인데 중앙선 가까이에서 통과했으나 우회전한 차가 몇 차로를 가로질러서 뛰어들어온 일이 있음.)
모두 당해 본 것입니다. 식겁했네요. 브레이크에 발 올려놓고 있지 않았다면 전부 사고 났을 상황.
무조건 조심조심 다녀야겠습니다. ㅠ.ㅠ
혹시라도 실수를 하면 스스로 못지켜서 막 화가날정도로요.
저도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
어르신께 혼나 봤네요 ㅎㅎ
근데 순실이yf로 별명 바꾸는건 실패하신거에요?
순실이로 갔다가 그냥 돌아 왔습니다....
뭔가 이상하더라구요 ^^
제가 보행자 입장에서도 혼자 덩그라니 서있으면 저차는 왜저러나 싶어서 지나가라고 손짓하고
건너는 편이지요. 기다리는 차들 없을때 건너는게 더 안전하고 속편하니
교통섬 안쪽인데 교통섬이 무지커요 (공원같은)
후방엔 차들 줄줄이 입니다.
뒷쪽 차주분껜 조금 죄송하지만... 보행자가 우선이라 배워습니다. ^^
그래서 클락션 살짝 누르고 손으로 건너가시라구 ^^
신호없는 횡단보도 앞에선 우선정차하기 교과서 보는것 같네요.
멋지십니다. 엄지척이에요.
저도 사람 보이면 무조건 멈추는데 사람없음 찔끔찔끔 휘리릭 ;;
그건 어떻게 고쳐지질 않네요 ㅠㅠ ;;ㅎㅎ;;;;
벌써 올해의 마지막 금요일입니다. ^^
저런곳에선 요기 선배님들은 다들 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차로가 더 있고 중앙선도 있고 이러면 힘들더라구요.
저 혼자 정지해봐야 다른 차들 다 가버리니 보행자는 건너지도 못하고..
올해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
저도 반성하면서 당연히 정차하는게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그나마 여긴 주변 시야가 잘 확보되어서 횡단보도쪽으로 오는 보행자가 있으면 정지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옆차량 반대쪽에서 오는 차량등도 같이 서주면 좋은데 혼자 낙동강 오리알이 되곤합니다. ㅠ.ㅠ
도로에서도 많은 분들이 정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__^
보행자를 배려하는 마음도,
또 종종 걸음으로 반응하는 그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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