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추워지니 지하2층까지 차가 빼곡합니다.
야근하고 집에오거나 좀 늦게오면 주차자리찾아서 이곳저곳 찾아다닙니다.
근데 한두번도 아니고, 장애인도 아닌데 자꾸 주차하시네요.
지금 세번째인데,이제부턴 얄짤없이 신고합니다.
같은세대 주민이고하니,이번에에또 그냥 넘어가는데,또 주차할경우 얄잘없이 보이는데로 신고합니다.
뭐 저말고 사진찍어가는 다른 주민분도 제가봤네요^^
그분도 뺑뺑이돌다 짜증이 나셧는지 찍고가시더라구요.혹상품권 받으시걸랑 상품권 제가보내는거 아닙니다^-^*
전일단 인도 차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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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사진은 일단 내립니다..
다들너무 적나라하게 욕하시니..제가좀 마음이 그렇네요.아무튼 장애인주차구역 지켜지는지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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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머신
ccoway
그분 - 뭐 찍고 계신거에요?
저 - 사진 찍고 있습니다.
그분 - 무슨 사진이요?
저 -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주차한 차량들이랑 주차방해 차량들이요.
그분 - 혹시 이 차도 찍으셨나요?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주차한 자기차량)
저 - 네 찍었죠.
그분 - 지워주세요.
저 - 왜요?
그분 - 지워주세요. 지금 빼려고 했어요.
저 - (빡쳐서 얼굴 슬슬 상기 되는거 잠시 숨 고르고 참은 후) 제가 왜 지워야 하죠?
그분 - 자리가 없어서 잠깐 댔다가 빼러 온겁니다.(헬스장이 5층이라 굳이 내려올 이유는 없으니 신빙성 있음)
그분 - 저번에 신고한 것도 그쪽이 하신거에요?
저 - 네.
그분 - (빡치는듯 일단 차 뺴러 가심)
저 - (차에 올라타서 사진 지움)
그분 - 내려진 창문으로 사진 지웠어요?
저 - 네. 지웠어요. 근데 담부턴 그렇게 강요하지 마세요. 더 지우기 싫어집니다. 같은 회원이고 하니 지워드려요.
그분 - 근데 정말 여기 자리 없어요. 댈데가 없어서 그렇고, 지금 밤인데.(오후 10시)
저 - 여기는 24시간 대면 안되는곳이에요.
그분 - (말 안 통한다고 생각했는지 그냥 가버림)
헬스장 건물 지하 주차장이 딱 노란 글씨로 장애인용 이렇게 적혀 있어서 민원 여러번 넣고 하니 구청 직원들 왔다 가서 제대로 장애인 표시 옆과 정면에 표시하고 기둥에도 표시해더군요. 그 전에는 글씨만 구역에 적혀 있어서 차가 대버리면 보이지가 않아서 신고도 어려웠거든요 ㄷ;
* 자리가 없으면 주차비 내고 대시면 됩니다... 그리고 9시 이후는 주차구역에 대도 돈 안 내요...
(안산은 주차구역이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후 12시까지는 무과금)
다른차량이 장애인주차구역에 주차를 상습적으로 한다는 내용인데, 제가 장애인이라는말이 왜나와요
저는 장애인주차구역에 주차할권리가없는 사지멀쩡한사람입니다.
저는 장애인주차구역에 주차절대로 안합니다..주차할곳이없으면 단지바깥에 주차를 하고말지
이제 명의만 빌려주는 4-5급 장애인들은 직접운행 아니면 주차 못합니다
불법개조
번호판회손~~~
경찰청 회식해도 되겠네~~~
그냥 양카일 뿐
저런게 멋있어보이나봅니다
간지나보이고
비추가 하나씩있는걸보니 ㅋㅋ
억지오버훤더 괴기스럽네
진짜 그 구역이 필요로 하신분들이 멀리 대시고 불편한걸 자주봐서...
글쓰신거보니 다른분하고 본인이 주차할때없어서 한참을 돌아다녔는지 그거에 기분나빠서 신고한거 밖에 안느껴지네요 아니면 그전부터 신고를 하셔야죠 만약 주차할자리가 있었다면 그냥넘어가셨겠네요
그럼 나도주차못하는데왜주차해 심보라 신고했다고 느끼는건가
그런심보안만들게 애초에안했음되는거죠 ㅋ
왜 차도 양아치처럼 보이게 하고 다닐까요?
하는 짓이야 양아치새끼니깐 양아치새끼처럼 행동하는게 맞긴한데
차도 보면 꼭 자기처럼 하고 다니더라고요
양아치새끼들 특성인가...
그것도 그렇고.. 기둥옆에 주차하는 차들은 최대한 기둥에 바짝 붙여서 주차해주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서로 문콕으로 부터 신경 덜 쓸수도 있고.. 주차장들이 그렇게 자리가 넓지는 않으니까요.
암튼 또 그러면 상품권 보내주세요
급히 뗀자국? 같은것들이 보이네
죄다 비추 누르느라 고생이많다ㅋㅋㅋ
양아치스럽네여
진짜 안 이쁘네요.. ㅠㅠ
어설프게 만지느니 순정이 훨씬 나아요.
물론 장애인 주차구역엔 주차하지 말고요.
미적 감각, 인성에 낮은 점수 부여합니다.
저분 하루이틀 저렇게 주차하는게 아니던대요
미개하내요
그분 - 뭐 찍고 계신거에요?
저 - 사진 찍고 있습니다.
그분 - 무슨 사진이요?
저 -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주차한 차량들이랑 주차방해 차량들이요.
그분 - 혹시 이 차도 찍으셨나요?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주차한 자기차량)
저 - 네 찍었죠.
그분 - 지워주세요.
저 - 왜요?
그분 - 지워주세요. 지금 빼려고 했어요.
저 - (빡쳐서 얼굴 슬슬 상기 되는거 잠시 숨 고르고 참은 후) 제가 왜 지워야 하죠?
그분 - 자리가 없어서 잠깐 댔다가 빼러 온겁니다.(헬스장이 5층이라 굳이 내려올 이유는 없으니 신빙성 있음)
그분 - 저번에 신고한 것도 그쪽이 하신거에요?
저 - 네.
그분 - (빡치는듯 일단 차 뺴러 가심)
저 - (차에 올라타서 사진 지움)
그분 - 내려진 창문으로 사진 지웠어요?
저 - 네. 지웠어요. 근데 담부턴 그렇게 강요하지 마세요. 더 지우기 싫어집니다. 같은 회원이고 하니 지워드려요.
그분 - 근데 정말 여기 자리 없어요. 댈데가 없어서 그렇고, 지금 밤인데.(오후 10시)
저 - 여기는 24시간 대면 안되는곳이에요.
그분 - (말 안 통한다고 생각했는지 그냥 가버림)
헬스장 건물 지하 주차장이 딱 노란 글씨로 장애인용 이렇게 적혀 있어서 민원 여러번 넣고 하니 구청 직원들 왔다 가서 제대로 장애인 표시 옆과 정면에 표시하고 기둥에도 표시해더군요. 그 전에는 글씨만 구역에 적혀 있어서 차가 대버리면 보이지가 않아서 신고도 어려웠거든요 ㄷ;
* 자리가 없으면 주차비 내고 대시면 됩니다... 그리고 9시 이후는 주차구역에 대도 돈 안 내요...
(안산은 주차구역이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후 12시까지는 무과금)
본인차만 소중 한가요? 양심도 없네요.. 저기 주차 안하고 싶은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주차 공간도 넓고 문콕도 안당하고. 양심이 없네요 정말.. 불안한 마음이 드는지는 궁금합니다.
어떤 차인지 궁금하네요
누가뭐라해도 그냥 찍어서 신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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