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차범퍼가 떨어져있네요.
정신없습니다.
신고부터했는데 뭘 어찌해야할지 머리백지화 입니다.
제가발견한게 6시50분쯤인데 관리사무실 cctv보니 6시20분30분사이더라구요.
출근때문에 가고있는데...
경찰이 증거 같은거 수집해 놓으라는데
하야 머리가 하얘져서 뭘 해야할지...
주말부터 멘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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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남깁니다. 가해자 잡았습니다.
관리사무소 CCTV확인결과 제차량 운전석쪽 흰색1톤 카고드럭이 긁은것으로 확인되었고...
경찰분께서 주변 차량 블랙박스로 해당차량 번호판 찾는다고 하셨습니다.
그전에 의심차량 오게되면 접촉의심부의 사진찍고 번호판찍어 보내달라고 하였습니다.
경찰분들이 주변차량 블랙박스영상 확보하는 사이 오후3시쯤 해당차량이 다시 우리아파트 단지로
들어왔고 자기차량(가해)옆에 주차했던 차가(제차) 심하게 파손되어 있던걸 확인후 자기 적재함을 보니
살짝 파랗게 긁혀있어(제차색) 자기가 그랬나? 하고 관리사무실에서 CCTV 보자고 했답니다.
영상 보더니 자기가 한것 같다고 보험접수해주겠다 말했고... 보험접수번호 받은상태입니다.
잡으면 쌍욕을 하고 싶었는데 순순히 경찰블박영상확보전에 자수하였고 보험처리 해준다 해서 쌍욕은 못하고
화내기도 그래서 그냥 접수번호 받고 끝내는걸로 합의봤습니다....
하지만 경찰신고접수된 상태라... 접수취소와는 상관없이 가해차량은 경위나 가해인정을 위해 경찰출석해야 한다고 합니다.
오전7시~ 오후4시 사이에....
많은 입주민들께서 제 차량 보시고 제가 출근해 있는데도 차량이 파손됐다고 확인해보라고 알고있느냐고 전화주셨고...
이런 사람 꼭 잡아야 한다며 기꺼히 블랙박스 영상을 제공해 주셨으며...
경찰분들과 관리사무소에서도 적극적으로 도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애기엄마가 차 보고 우울해 있으니... 지가가며 걱정해주신분들도 많고 조언해주신분들도 많고...
평소 차가 이뻐 몇번 보던차인데.. 너무 안쓰럽다며 걱정해주신분들도 계셨습니다.
보배 이하 동호회님들도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내일처렁 걱정해주시고 조언해주셔서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저정도면 보통 도망갈 생각못하죠....;;
살짝티안나게 긁은것도아니고...
블랙박스도 없던때라 보험처리하고 삭허어요
잘 해결되서 다행입니다.
하 십장생새끼....
못배운새끼 꼭 잡으시길 ㅠㅠ
얼굴을~
관리사무소 CCTV확인결과 제차량 운전석쪽 흰색1톤 카고드럭이 긁은것으로 확인되었고...
경찰분께서 주변 차량 블랙박스로 해당차량 번호판 찾는다고 하셨습니다.
그전에 의심차량 오게되면 접촉의심부의 사진찍고 번호판찍어 보내달라고 하였습니다.
경찰분들이 주변차량 블랙박스영상 확보하는 사이 오후3시쯤 해당차량이 다시 우리아파트 단지로
들어왔고 자기차량(가해)옆에 주차했던 차가(제차) 심하게 파손되어 있던걸 확인후 자기 적재함을 보니
살짝 파랗게 긁혀있어(제차색) 자기가 그랬나? 하고 관리사무실에서 CCTV 보자고 했답니다.
영상 보더니 자기가 한것 같다고 보험접수해주겠다 말했고... 보험접수번호 받은상태입니다.
잡으면 쌍욕을 하고 싶었는데 순순히 경찰블박영상확보전에 자수하였고 보험처리 해준다 해서 쌍욕은 못하고
화내기도 그래서 그냥 접수번호 받고 끝내는걸로 합의봤습니다....
하지만 경찰신고접수된 상태라... 접수취소와는 상관없이 가해차량은 경위나 가해인정을 위해 경찰출석해야 한다고 합니다.
오전7시~ 오후4시 사이에....
많은 입주민들께서 제 차량 보시고 제가 출근해 있는데도 차량이 파손됐다고 확인해보라고 알고있느냐고 전화주셨고...
이런 사람 꼭 잡아야 한다며 기꺼히 블랙박스 영상을 제공해 주셨으며...
경찰분들과 관리사무소에서도 적극적으로 도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애기엄마가 차 보고 우울해 있으니... 지가가며 걱정해주신분들도 많고 조언해주신분들도 많고...
평소 차가 이뻐 몇번 보던차인데.. 너무 안쓰럽다며 걱정해주신분들도 계셨습니다.
보배 이하 동호회님들도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내일처렁 걱정해주시고 조언해주셔서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깊히 감사드립니다.
씁쓸한 현실
감각이 없나?
좋게 끝나자며 상대방운전자분이 연락와서
보험처리해주겟다며 보험처리해주고끝
솔직히 와서 죄성하다고 말한마디없음 걍 보험처리해주겟다고 끈어버림 좀 죄수없길래 다시연락해서 술먹고 박은거 같은데 머 보험처리해주는건 당연한데 말꼬라지가 엄청싸가지없이햐서 말젓같이 하지말라니까 어떻게 말해야하냐고 보험처리해주면 끝나는거제 해서 fm으로 해드릴까여 하니말꼬리내림 죄성하다거 알앗다고 담부턴 나이많다거 말한부러하고 하지말라고 나도 자식키우는사람이라거 잘점 생각하면서 사시라거했던기억이 나네여
출동해서 하는말..맞은증거를 찾아서
제출하란다ㅜㅜ 이딴 경찰한테 세금으로
월급을주고있으니..에휴 견찰새끼들
이러니 견찰결찰 하는거다 새끼들아
날카롭게 긁힌거보고화물차라는건알겠어요
라이트가 울고있는거같네요
그렁 그렁
음주 100%
만취상태였다면 ㅋㅋ
긁힌것도 아니고 박살을 내놓고선
자긴 몰랐다??????? 어이없네요 가해자 진짜
삼하게 박살내버렷내요
수리 잘되길 바랍니다
그 대상이 차가아니라...
사람이라면?
음주에...살포시..가능성을 두어봅니다
저희집 빌라 담벼락 앞집 아이스크림 도매상 트럭이 박았는데 위치며 높이 데미지먹은 현상 딱 봐도 맞는데 모른척함 트럭 모시는분들 비하하는 발언은 아닌데요 험하게 차를 관리하시는분들은 깨지고 찌그러져도 아무렇지도 않은가봄
저희도 토요일날 가족들이랑 외식 나갔는데 모르는번호로 전화가 와서 받아보니 아파트에 주차되어있는 마눌차 옆에 있던 차인데 차를 빼다가 조금 박았다고 보험처리 해야 겠다고 그러시길래 접수번호 문자로 주시고 바쁘실텐데 일보시라고... 그러고 외식 끝내고 집에 왔더니...
운전석휀더부터 치고 나가면서 긁어서 운전석 헤드라이트 뽑히고 범퍼뜯기고 범퍼가 조수석휀더 치고 본네트 찌그러지고...
한방에 큰 사고차를 만들어 놓으셨더라구요...^^
걍 보험으로 수리하고 끝냈습니다...
저희 옆라인 인테리어 공사하러 온 포터가 적재함 모서리로 긁고 나가면서 다 뜯어논거 더라구요...
그냥 얼굴 다 뜯겨 나가던데요.
잡았으니깐 다행이심다.
저도 오늘 어떤놈이 자전거 부품 훔쳐가고 타이어에 칼집 내놔서 짜증 이빠이였는데..
저는 명함도 못내밀 사건이군요.
다른차를 저정도 긁고 지나가면
1톤차 운전석 기준으로 천둥치는 소리가 들리고
차가 심하게 요동치며 핸들과 상관없이 차가 지멋데로 움직입니다.
그런데 그걸 나중에 보고나서 알았다고 한다면
거짓말이죠.
흔적을 보니 차 뒷바퀴가 저 차를 올라타다가 떨어진건데요.
그걸 모른다구요?
뒷바퀴가 30센티 가까이 들렸을텐데?
여기서 포인트는 만약 음주운전의 경우
보험이 안되어서 특약으로 250정도 넣어야 하는데
그거 넣고 벌금내고 다 하느니
그냥 벌금으로 때우는게 싸게 먹힐수도 있습니다.
나중에 구상이 들어오건 말건 내 앞으로 재산없으면
배째라도 가능하구요. 대인사고가 아니라 민사로 가셔야 하구요.
여기서 피해차주의 입장은 굳이 음주여부를
확인하려 들 이유는 없다는 것이지요.
그건 경찰이 알아서 할일이고......
여튼 잘 해결되고 있다니 다행이네요.
저도 음주에 한표!
이런 경우 아무리 자수했어도
당연 음주여부 정도는 확인해 보실듯...
도망갔다가 생각해보니 아침시간이고 목격자도있을거같고 cctv 및 블박도 많고,,벌써 내가 그런건 다 알고있을거같고,,어떡하지,,그래 가서 몰랐던척하면서 수긍하자 지금 이시간이면 술도 다 깼을테고,,,,그래 담배한대푸고 들어가자
딱 이랬을것임
무조건 음주네요;;
3개월전 쯤 주말에 축구하고 식당에서 주차후 밥 먹고 있는데 회원분 차량을 옆에 1톤 주차된 차량이 나가면서
긴 차축 때문에 휀다와 범퍼가 걸려서 사진처럼 됐더군요.
근데 그 1톤 트럭은 자세히 안 보면 부딪힌 자국을 찾을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살짝 박은것 같은데 저런 경우는 정말 큰 사고처럼 보입니다.
100프로 트럭 잘못으로 보험처리하고 렌트 했었습니다.
점만한 트럭이 저정도부셔놓을 정도면 걍 쌩까고 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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