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지하주차장 출차중 앞차가 멈추어 저도 따라멈췄고,
갑자기 후진을 하셔서
뒤로 피해줄 겨를도 없이 사고가 나버렸습니다.
문제는 가해자쪽의 태도..
동영상에 보시는 것처럼 사고가 나고 제 차는 둘째치고 운전자가 괜찮은지
확인도 안 하시고 본인차량 부터 확인 하신 후 다가와서 노크를 합니다.
웃으며 실수 했다고..
나가는 차들이 많아서 안쪽으로 차를 빼고
제 차를 보시더니 "이거 번호판만 교환하면 될 것 같은데 5만원 줄테니 교환하고 타세요" 라고 하시며,
일을 마무리 지으시려 합니다.
어이가 없어 옆에 범퍼 기스나고 갈라진거 안 보이시냐고 보험처리 요청드렸습니다.
잠시후 가해자 부인이 오셔서 상황설명 드리니
"여보 이런사람 많아 자기가 기스내놓고 사고나면 덤탱이 씌우려는 사람들 딱 그거네"
라고 하시며 보험사기꾼 취급하며 범퍼 손상은 인정을 못한다고 합니다.
100% 토시하나 안틀리고 저렇게 말했습니다..
신기하게도 k3차량은 제 번호판 나사에 눌린 자국 밖에 없었습니다.
서로 언성이 높아져서 일단 상대방 보험부르라 하고 올때 까지 기다렸고
보험사가 오고 이건 접촉 각도상 파손부위가 맞고 도장면도 최근에 긁힌게 맞다고 하니,
가해자는 보험처리 하라며 접수번호 먼저 받고
사과만 해줬어도 좋았으련만 젊은사람이라 자존심이 상해서 그러셨나 그냥 가버리네요.
좋은게 좋은거라고 대인 렌트 없이 대물만 접수했고,
사업소에 차량 입고 시켰고 범퍼가 많이 울어서 교체 받기로 했습니다.
오늘 일하면서 평소에 안 아픈 오른쪽 날개뼈 위쪽부터 뒷목까지랑 등허리 가운데 쪽이 결리긴 하지만
기분탓일수도 있고해서 며칠 경과보고 이상없으면 그냥 마무리할 생각입니다.
저런 인간들은 두리뭉실하게 넘어가주면 또 비슷한 상황에서 말 함부로 하고 다닙니다
차, 몸은 보험처리 해도 마음의 데미지는 쉽지 않겠지요?
음 음성 녹음해서 민원 넣을수 있으면 보내 엿먹이고
합의 안해주기 등의 방법이 있죠
렌트하시지
싸가지 없는 여자들은 당해도 쌈
아님 교통비라도 받으셨어야죠
저런 부창부수들은
그렇게 하셔도 됩니다
몸은 아무래도 신경써서 그랬던것 같습니다 지금은 괜찮아요..
다른사고 나서 진상 제대로 만나봐야 내가 얼마나 대인배였나 느끼게 되겠죠 저는 그거면 됩니다
다 그치기보다는 우리는 바라봅니다.
ㄱ ㅣ러기도요즘AI때문에 힘들텐데
처 음부터 뭔가잘못된듯~
댓글보고 그냥넘어가려는눈간 어케한번역어보려 했다는말에 비추천!!! 거참밉네~그져 지맘에안드는 부분있으면 한번 관심받아보려고 지*하고 자**네 ***. 꺼* 이 ***야!!! 오타 ~ ㅋㅋㅋ
가해자새키가 사과부터 하는게 순서와 예의에 맞는게 아니니?
여태 뭘 배웠냐?
치료는 둘째고 진단부터 받으시길..
좋게 대해줄 필요가 없는 족속들일뿐입니다.
아무도 안알아줍니다 이런건
그래도 물리치료 한번 받아야
보험사에서 신속하게 일 처리해 줍니다
계속 병원 갈까봐서리
과연 저인간들이 내차에 받쳤더라면 저것들은 어떻게나왔을까....를 생각해보심 답나오죠.
저런 인성가진것들 만약에 피해자라도됐다면 옳타꾸나하고 다 누웠을겁니다.
인실좆가십셔. 상대방 애편네땜에 빈정 확 상하네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