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집가는중
도로에 쓰레기가 나뒹굴길래
뭐지 하고보니 할머니 한분이
파지주울려는지 흘리신건지 어두컴컴한
새벽에 전동휠체어 끌고아무것도 안보이는
상황에 위험해 보이셔서 냉큼 달려가 도와드렸습니다 !
트렁크에 목장갑 많은데 못드려서 아쉽네요 .
고맙다는 말한마디가 마음이 아파잘들어가셧나 궁금하네요..
방송으로 보면서 나도 저런상황이 오면 무슨일이든 도와야지 했던마음이
드디어 이루워 진거같습니다 .
하늘이 무너진듯 힘든일만 겹쳐왔는데 이번일로 뿌듯하니 좋은마음가짐
가지게된거 같아 좋네요 !
이런 영상은 무조건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훈훈합니다!!!
저희도 평소 비슷한상황이 생기면 애엄마가 먼저 얘기하며 도와드리려 노력합니다
그런데 한번은 거래처에 주차하고 나왔더니 할머니 한분이 왕복8차선 차도로 손수레를 끌며 가시기에 위험하다 말씀드리며 인도로 손수레를 옮겨드렸는데 잠깐 볼일보고 나온사이 다시 차도로 내려가계시더군요. 재차 위험하니 올라가시라 했더니 인도는 좁아서 불편하시다더군요 사실 인도에 주차차량도 없고 넓었는데 말이죠..
좁은인도,높은 턱,불법주차차량 등 문제도 크지만 어르신들도 안전에 너무 무감각하세요ㅠ
백번천번 공감합니다.!
도장 다섯개 찍어줄게요.
추천 드립니다
저하고도 친하게 지내요~~~ㅎㅎ
수고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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