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에서 레이져를 맞았네요[126]
이런경우는 처음 이네요..
상습 정체 구간인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양재 ic 부근에서 앞차가 쏘는 레이져를 온몸으로 맞았네요 그것도 뒷차 운전자 얼굴에 쏠수 있도록 세팅 한것 같더라구요
브레이크 밟을때마다 쏘더군요
도대체 왜 저런걸 달아 놓는걸까요 정말 아무리 생각 해봐도 이해할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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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져 눈에 직접 맞으면 망막 손상 옵니다.
저건 범죄에요. 꼭 처리 해야 합니다. 큰일 납니다.
매드맥스 휠너트에 가지가지들 한다
까먹고 있었네요...
블박 삭제 됬지싶은데..
당췌 이유가 궁금하다.
물어보고 싶다.
바닥에 쏘는 레이져는 분명함
일부러 저리해논거같음
그리고 레이저는 안개를 제대로 통과하지 못합니다. 비산되죠.
전투장비 중에 전차를 예로 들면 레이저로 거리측정해서 포를 쏠 수 있는데 그거 막기 위해 연기를 뿜어내면 레이저측정기 무용지물됩니다. 도달도 못할 거 상술로 저런 제품으로 만들어 사람들 사가는 겁니다.
저게 보이면 바로 앞 차의 브레이크등도 보입니다. 안개 함 진짜로 찐한 날 사용하면 눈뽕각도가 아닌 이상 바닥에서까지 잘 보이지 않을 겁니다.
짙은 안개때 사용하면 좋으나..국내에선 불법입니다. 각도 조절 실패로 보이고 저렇게 브레끼 밟을때 켜진다는 것도 바보같이 설치를 했네요...따로 스위치를 달아서 온/오프 시키지...
긴 URL이 중간에 짤려서 다시 짧게 변환하여 올립니다. 보심 쉽게 이해가....
아.. 이런 장치도 있네요 .. 그런데 제가 맞은 레이져는 엄지 손가락 만하게 좁혀져서 얼굴 쪽 으로 들어 오더라고요 그래서 눈같은 곳에 맞음 위험 하겠다 싶었구요
그렇다 하더라도 다른 운전자 입장을 고려했어야지!
신고 잘 하셨네요..절대 그냥 두지 마세요..
상향등켜고 다니는 세퀴들,
후방 안개등켜고 다니는 세퀴들이 왜 이리 많아진건지..
운전할때 진짜 짜증나는 경우가 무척 많아 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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