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2박3일로 제주도 다녀왔습니다.
이번에 렌트 빌릴때 k5 렌트했는데 키로수 1.9만 짜리 주면서
사장님은 완전면책이시기때문에 차량 내,외관 안보셔도 되구요
바로 출발하시면 됩니다. 라는 말과 함께 바로 나왔습니다.
반납 할때도
"사장님 여행 즐거우셨나요? 렌트중 사고나신 적이나 불편했던점 있으신가요?"
"아니요 없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내리셔서 저기에 보이는 버스탑승 하시면 공항으로 모셔다드릴겁니다.
안녕히 가세요~"
차량 렌트할때 예약하고 가니 등록까지 30초, 반납까지 저 위의 대사 30초로 끝나더군요.
그리고 렌트 반납전 식당에서 학생들로 보이는 애들이 주차하다 범퍼 해먹었는데
밥도 못먹고 렌트카 회사에 전화해서 죄송하다고 울고불고 하는걸 보았습니다...
부디 전연령이시면 대중교통이나 부모님 차량 며칠만 전연령보험 가입으로 들고 타시던가
전연령이 아니시면 비싸도 무조건 슈퍼자차로 들고 즐겨주시길 당부드립니다.
평택점님과 같은 업체입니다. ^^
물론 슈퍼자차(?) 완전면책으로 예약하였습니다. ^^
첨으로 해보는 건데 글 읽어보니 마음이 조금 편안해 집니다. ㅎㅎ
차값에 렌트해서 13만원 줬는데 가격도 괜찮은거 같구요
특히 순둥이님은 이상한 사람들을 자주 만나시니 특별히 더 조심하셔야겟네요 ㅠㅠ
헛... 말씀 듣고 나니 다시 불안함이 ㅠ.ㅠ
보험들어놓으면 키만 받고 차상태 보지도 않죠.
셔틀 얼른 타라고하고...
제주도는 특히 더 신경쓰세요. 비오면 수상스키 타게 됩니다.
올해 1월에 화~토 까지 렌트하였고 금액이 완전자차(슈퍼자차인지 헤깔리는데 개인면책금 0원짜리로 하였습니다.)로 16만원정도 들었습니다.
개인부담금 20짜리는 14만천원정도인가 했지만 이용해본결과 그냥 개인부담 0짜리 하시는게 속편하십니다.
차량은 아반떼 신형으로 비닐도 안뜯은 새차받았구요.
글쓴분과 동일하게 공항에서 차량 인수하는곳까지 대형버스로 픽업해주고 가서 예약자 확인 그리고 운전자 추가 확인하고 차량확인하는데 완전자차라 기스 검사 안합니다.
반납시에도 가서 기름만 확인하고 기스 확인안하고 바로 10초만에 반납끝났습니다.
광고 아니고 그냥 렌터카업체 이용후기입니다.
일본은 영세 자영업자들마저도 끝까지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고 친절하다는 점에서 배울 점이 많음.
정신 차릴때까지 대기업 위주로 소비합시다.
여기에 skt멤버십 추가 할인도 되서 엄청 저렴하게
맘편히 탔었어요 외관 긁어도 걱정하나없고요
이름없는데 빌리지마시고 대기업 가세요
근데 쓸일이 없네요 아직까지...
대여하고 반납하는데 시간 뺐기는것도 없음.
결론은 완전면책으로 해야 속편하게 즐길 수 있음.
저두 명절때 휴가때 렌트해서 사용하는데요 사소한 스크래치는 그냥 넘어 갑니다!!! 휙 둘러보고 그냥가요!! 사고접수 되지 않는 이상 그냥 다 봐주는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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