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찍고 주차하고 집 올라가서도 한동안 차주가 안나타나 더라구요
맘같아선 자물쇠로 바퀴 묶어 버리고싶었는데 혹시 급한일 때문일수도 있으니 참았습니다 ㅠㅠ
그래서 소심한 복수로 종이에 글을 적어 앞.뒤 유리창에 끼워놨습니다
그리고 나서 저도 일때문에 어쩔수없이 차를빼고 다녀와서 보니 차는 빠져나가있고
주차장 통로에 저 두종이만 버려져있더군요 ㅡㅡ
참 씁쓸했습니다
그치만 다음에는 다른곳 가서 저런짓 안하겠죠 ? ㅡ,ㅡ
보배님들이 원하시는 시원한 결말은 없어서 민망하네요
그래도 후기글 원하셔서 올려드립니다
즐거운 밤 되시길 바랍니다^^
저라도 뒷쪽에 "죄송합니다. 급해서 불편을 끼쳤습니다. 주의 하겠습니다." 이렇게 써놓고 나왔을텐데...
쓰레기세퀴들 넘처나..
밖에서 하시면 크게 효과도 없고 괜히 싸움만 유발하며 수준도 낮게 보일 수 있습니다.
최대한 좋게 하세요. 싸워봤자 크게 남는거 없고 저런 사람들 고치기도 힘듭니다.
다음에 오면 입구에 쇠사슬을 걸어버리세요.
그 뒤로 그 운전자 ....ㅎㅎ
비교해보니 sm6 오너스 클럽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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