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박이 저렴이 옛날 기기라.. 화질이 영 안좋습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제 차 앞에 가고 있는, 아이오닉이 주인공 입니다.
엄청난 초고속으로 달린다거나..
미칠듯한 곡예/난폭 운전은 아니었지만
중침 + 와리가리 + 급제동 + 급가속 등등...
"음...? 이거 정상인의 운전이 아닌데...?"
싶은 생각이 번쩍 들더군요.
저러다 엄한 사람 다치겠다 싶어 경찰에 신고 후, 뒤따라 가서 경찰관 분들께 인계 하였습니다.
반전은....
음주 운전이 아니더군요.
측정을 두번 했는데, 혈중 알콜 농도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운전 하신 분은, 대리기사님 이라는데...
황당한 것은 차 안에 다른 사람이 없었다는 겁니다.
도대체 누굴 대리해서 운전을 하신걸까요;;;
차키는....?....뭐지...?트렁크...?
그린카 렌트카 + 대리기사 + 미친 운전 조합도 이해가 안가고요;;
잘하셨어요
낮에는 탁송
밤에는 대리
밤에 대리 맘에 드는건 없고 맘에 드는 탁송이 뜨면 가는거죠
저도 어제 대리운전홍보하는 스타렉스가 앞에 있었는데
저러고 운전하길래 옆에서 추월하면서 쳐다보니 핸드폰질하더군요.
그런데 정말... 저런 운전은 해도해도 너무 한다 싶습니다..
오히려 벤츠가 음주의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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