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배목,국게 활동영역인 별칭 변용부입니다.
제 여자친구는 조그만 시골에서 세ㅇ일ㅇ븐 편의점을 하고있습니다.
알바로 오후3시~11시에 아주머니 한분을 쓰고 있구요.
오늘 오전에 근처 팬션사장님이 편의점에 방문했다고 하더군요.
하시는말이 어제 여기서 수학여행온 학생들에게 술과 담배를 팔았다고 학교가 난리났다는 겁니다.
여자친구는 그말 듣고는 벙쪄서 cctv확인해보니 알바하시는 아주머니께서 딱봐도 어려보이는 젊은 사람한테 2회 (예상)판매 했더군요
처음에는 소량샀다가 11시되기전에 대량으로 쓸어간게 확인됬습니다
여자친구는 안그래도 장사안되는 비수기에 벌금걱정이 심각한가봅니다
저도 직장생활하면서 일터트리고 그만둬버리는 직원들을 종종 봐왔기 때문에 여자친구가 금전적으로, 직원때문에 힘들어하는게 너무 걱정되네요.
이런쪽으로는 문외한인지라 여러 보배 형님들께 조언을 구해봅니다.
요약
1. 편의점알바아주머니가 학생들한테 술,담배판매
2. 수학여행학교 난리남
3. 여친개멘붕
문의
1.모든책임을 여자친구가 져야하는가
2.아주머니 퇴사하면 대응방법.
3.학교측 잘못은 없는가
이정도 되겠네요 여자친구도 당연히 벌금,판매정지 생각하는거 같던데 제가 해줄수 있는것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게 3회째면 영업취소가 될꺼에요.
그리고 학교이 가서 빈다고
그 어린 꼬꼬마들이 안할꺼같습니까???
애들을 단속해야지 ㅡㅡ;;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손님측에서 보이는 모니터에서 담배, 주류 팔때마다
'19세 이상입니까?' 묻는 화면을 띄우고
사는 사람이 ok버튼을 누르며 모든 책임은 누름사람한테 가는 걸로 법이 바껴야함
요즘 미성년중에선 싹수가 노란 놈들이 많아서 지들끼리 겜하듯 누가누가 안걸리게 사나하고는 성공하면 또 그걸로 미성년자 주류 담배 판매로 꼰지름
아주머니는 교육 못받았다 발뺌 끝
받아들여질지도 의문
2. 퇴사하면 걍 보내줘야힘..
3. 애새끼들 잘못이지만 우리나라 법이 하도 뭣같아서 학교책임은 안질것으로 보이며 애새끼들도 학교 징계로 끝날듯요..
이게 3회째면 영업취소가 될꺼에요.
그리고 학교이 가서 빈다고
그 어린 꼬꼬마들이 안할꺼같습니까???
애들을 단속해야지 ㅡㅡ;;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손님측에서 보이는 모니터에서 담배, 주류 팔때마다
'19세 이상입니까?' 묻는 화면을 띄우고
사는 사람이 ok버튼을 누르며 모든 책임은 누름사람한테 가는 걸로 법이 바껴야함
요즘 미성년중에선 싹수가 노란 놈들이 많아서 지들끼리 겜하듯 누가누가 안걸리게 사나하고는 성공하면 또 그걸로 미성년자 주류 담배 판매로 꼰지름
법이 쫌 그래요...
잘 해결되시길 빕니다.
헉...
제주도시군요...^^;
이런일을 너무안일하게 생각했나봅니다
사간새끼들을 처벌해야지 썅...
싸가지없는새끼들 사갔으면 걸리지나 말던가..ㅉㅉ
학생관리 제대로 안한 학교책임도 있습니다.
국민신문고에 교육청및 학교로 지정해서 민원넣으시고 학생관리 책임소재 분명히해보세요
그럼 학교서도 아무말 못합니다. 분명 학교책임도 있습니다.
요즘 세월호도 있고 예전같지 않아서 이런것 시시비비 분명히 가릴 필요가 있습니다
언론에도 제보한다고 하면 학교측에서 없었던 일로 하자면서 할겁니다
학교에서 경찰에 신고하기 전이면 가서 직원관리 못한부분 인정하고 사정하는방법밖에 없어보이네요
진심으로 이야기하면 봐주실수도 있지 않을까요?
지금은 학교 잘못을 따지기 보다는 사정해보는게 먼저인거 같네요... 그게 안되면 학교 관리잘못...직원에대한 책음을 물을수 있는지 알아보시는게.....
쪽 주시면 알려드릴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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