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0.5센티미터 돌빵이 생겨 전면유리 교체하고 틴팅은 하지 않았습니다.
유리교체하고 일주일은 있어야 틴팅가능하다길래 그냥 타고 다니는데 시야가 밝아 너무좋네요.
전에는 신호등없는 횡단보도 보행자 양보할때도 제 수신호가 안보이는듯 머뭇거렸는데, 어제는 같은상황에서 속도 줄이며 수신호하니 바로 건너네요.
주행중 사생활보호는 측면으로도 족하지 않나 싶습니다.
솔직히 우리건물 무단주차차량 있어 전화번호 확인하려고 기웃거리면 안에서 창문내리는 정도의 틴팅은 지나친면도 없지 않아 있다고 보지 않을 수 없네요.
틴팅 진한분들은 더욱 조심운전하시고, 옅은분들은 앞차브레이크등과 반대편 상향등에 눈보호 잘하시고.
간만에 10마력 먹습니다.
근데 우리나라는 눈마주치면 싸우려 드니 ㅡㅡ
모텔비가 없다는 걸로...
저는 전면 1%인데도 엄청 잘보이네요
노력좀 하세요
모텔비가 없다는 걸로...
이전 차량 영맨이 너무 찐하게 해왔었는데.. 차량 교체 후 제일 약한 걸로 했는데
운전하는데 지장없어서 좋습니다~
근데 우리나라는 눈마주치면 싸우려 드니 ㅡㅡ
장거리 운전하면 몇시간 햇빛에 노출되는데 그대로 방치하면 피부암 걸릴 확률이 높아 집니다.
50프로 정도 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부족하다 생각되면 연하게 하면 되는 것을 30%도 잘보인다고 자랑질 하는 분들보면...
상식적으로 30짜리면 가시광선이 30%만 들어온다는 건데 잘보인다는게 어불성설이죠
본인만 죽거나 다치면 문제없지만 남들에게 피해를 줄수 있으니 문제인데
그래도 난 좀 짙게 안보이게 해야겟다는 사람들은 단속 리스크 위험을 안고 가는것이나 마찬가지.
단골 멀티샵에서는 유리창 교체와 연계해서 유리창 장착 전에 필름을 붙인후 교체작업을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냉탑차라서 냉 틀면 에어컨 약해져서 제발 썬팅좀 있었으면 좋겠네요. 어차피 해떨어지면 운행 안하는차인데
저도 한 때 썬팅 제거해보려고 했으나 여름에 제주도 놀러가서 렌트카 빌렸는데 틴팅 아예 안되었더라구요.
와 ... 햇볕에 익을 거 같더군요.. 나중에 보니까 핸들 잡은 손이 탔더군요... 또 왼팔도 타고...
그래서 다시 보류중이지요.
틴팅이 탈착이 잘되면 한여름 빼고는 떼고 다니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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