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가 나왔네요
YTN이랑 SBS인터뷰 했어요
http://www.ytn.co.kr/_ln/0103_201704271649575813
지난 21일 오후 11시가넘은시간에
음주차량이 정상주차되어있던 제 차를 긁고
도주하려하자 가지못하게 앞쪽에서 막았는데
그대로 직진하여 깔리면 죽을거 같아 본넷위로 올라타
그 후 5분이상 7분이하
3.5km(현장조사후 입증된거리)를 저를 본넷위에 끌고 도주하였습니다
마지막은 골목길에 차량을 들이받고 멈추었는데요
음주 0.161으로 현행범체포되었습니다
(상대방차의 블랙박스로 모든 증거 입증)
이 과정에서 저는 전신 타박상 및 무릎이 찍혀 외상상처가 생기고
십자인대수술 했던 다리인데 이후 무릎염증이 의심되는 증상이 생겼습니다
(현재 다리를 쭉 피거나 완전 접을때 통증이 있음)
그리고 자려고 누우려면 자꾸 그 날 생각이나 잠이 제대로 오지 않고
저를 매달고 갔던 차량만봐도 흠칫 놀라고
가해자가 저의 집 위치를 알아 보복당하면 어쩌지라는 생각이 지속적으로 들어
정신과 치료도 받아보려합니다
경찰서에서는 특수상해죄로 처리될거같다고하는데
저는 제가 끌려간 거리와 스스로 멈추지 않은 점을 증거로 살인미수죄로 강력히 경찰에게 얘기하고 있습니다
현재 대인접수는 되있지만 경찰이 고의사고인경우 대인접수가 앞으로 거부될거라고 하는데
보험사에서는 직접청구로 가해자에게 받겠다고 하네요
보험처리로 병원다니니 의사들이 나이롱으로 자꾸 의심하는데
앞으로는 제 사비로 치료 검사받고 나중에 합의금에 포함해서 받아도 되는건가요?
그리고 형사합의 부분은 합의 해주기도 싫지만 제가 합의 거절하고
민사로 넘어가면 똑같이 받을수 있나요?
합으로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좀 부탁드려요
아직까지 가해자측에서는 연락이 없네요..
글쓴이님께는 실례되는 말씀이지만
안 죽고 산게 다행이시네요.
살인미수 맞네요. 술취한 개늠.
글쓴이님께는 실례되는 말씀이지만
안 죽고 산게 다행이시네요.
살인미수 맞네요. 술취한 개늠.
살인미수 됐으면 좋겠어요
비슷한내용을 아내분이올리신거 본거같은데 ㅎㅎ
:;;;;아니시면 죄송 ㅠㅠ,,아뮤툰 미친x이네요.
음주운전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대인이 안된다면 개인사비로 처리하시고 소송을 하시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형사합의는 안보면 형량이 조금 늘어날뿐이지 좋을건 없습니다.
돈받는게 낫습니다. 돈 안받고 그사람 형량 조금더 받는다고 뭐가 달라지나요
이건 같은경우는 변호사를 선임하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살인미수죄는 충분히 적용될거같네요.
가해자측이 움직이면 변호사선임도 생각하고있습니다
먼저 어떻게 나오는지 보려고요..
그럼 민사로 가야 하는데 배상명령신청하면 변호사 선침해야하나요?
합의금만남았네요^^;
쉽게하진않을거에요..
그렇게해야겠네요ㅠ
심리치료도 받을예정이에요
요즘 이런사건이 많이 발생하네요
도로교통법 적용 아닙니다.
됐으면 좋겠네요
국민의 건강과 안녕을 위해..
아주 혼구녕을 내주세요..
경상 맞긴 맞지만개인 병원인데 거긴 안갑니다 ^^;
법대로 인실좆 시켜주세요
그리고 쾌유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엔 그냥 신고만 하시고 보내줘 버리세요. 죽거나 장애생기면 차가 다 무슨 소용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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