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민 기자 = 청주 청원경찰서는 버스정류장에서 흉기를 휘둘러 노인을 다치게 한 혐의(특수상해)로 A(30·여)씨를 붙잡아 조
사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후 3시 35분께 청원구 한 버스정류소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B(79·여)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흉기에 손을 다친 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일면식이 없는 B씨와 말다툼을 하다 가방에서 흉기를 꺼낸 것으로 전해졌다.
행인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하고 흉기를 압수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B씨가 기분 나쁘게 쳐다봐서 다툼이 됐다"고 진술했다.
일정한 직업이 없는 A씨는 정신 질환을 앓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신병처리 방향을 결정할 계획이다.
logo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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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정도로 정신병있는 사람이 정신병원에 갇혀 치료받지않고 거리를 돌아다니게 놔둔 담당 정신병원과 가족들도 같이 죄를 물어야한다고 본다
또 여자라고 솜방망이 처벌하는건 아니겠지
웃으면 안되는 글인데ㅡㅡ
또 여자라고 솜방망이 처벌하는건 아니겠지
그리고 저정도로 정신병있는 사람이 정신병원에 갇혀 치료받지않고 거리를 돌아다니게 놔둔 담당 정신병원과 가족들도 같이 죄를 물어야한다고 본다
훈방 조치 합니다.
국정원=일베 = 여성부=메갈
이러한 방정식 느낌이다 그치?
요즘은 사고만 내면 다 정신질환
정신질환 있는 사람이 가방에 칼을 가지고 다닌다고?
개소리 하지말라그래
저건 어디까지나 계획적으로 누군가를 죽이기 위해 칼을 가지고 다닌거야
불특정 다수를 죽이는 묻지마 살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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