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다름이 아니라 이틀전
길동에 있는 식당에 갔다가

발렛파킹은 부탁했습니다.식당앞 발렛파킹부스
그리고 들어가서 식사를 하다가 40분가령 있다가
나와서 담배하나 피려고 하는데 제차가 그자리에 시동걸린상태로 그대로 있는것 입니다.

그래서 정중하게 발렛 하시는 분께 아까 발렛 해달라고
했는데 아직 그자리 그대로 있네요(웃으며) 아죄송합니다.

그리고 전 식사를 다하고 맞은편 당구장에 당구를 하러 갔습니다. 그로부터 1시간후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는데

안녕하세요 발렛파킹 팀장인데 이야기들으셨죠 하면서

저희직원이 후진하면서 사람을 쳤는데 저희 보험이 있어서 걱정하지 마시고 그래도 알려드려야 할거 같아서요

저는 아 사람은 많이 안다치셨나요

팀장:아네 그냥 툭 친건데 그분이 병원간다고 하셔서

걱정하지 마시구요 저희 쪽에서 다 해결할겁니다.

죄송합니다.

저: 제가 책임질 일은 없죠

팀장:네

그리고 통화가 끝난후 조금뒤 발렛 하신분이 전화가 와서 정말 죄송하다고 하시길래

얼마나 놀라셨겠어요 괜찮아요 하고 마무리

근데 방금 화장실에 있는데 전화가 와서

보험접수 해달라는겁니다. 발렛업체에서

사고당한 사람이 경찰서 가서 법이 그렇고

보험을 제차 보험으로 진행후

할증된부분 까지 해드린다는데

너무 답답하네요

이럴때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