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3시경 술집앞에 차를 주차하고 술을 마시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모르는번호로 전화가오더니 소나타 차주되시냐길래 맞다하면서 바로앞으로 나갔죠
앞에 주차되잇던 소렌토차량이 후진하다가 살짝박고 갔다는 제보를 해주더군요 그 차량번호도 알려주고요
육안상으로 봤을 때는 흠집이나 기스가 없었는데 밤이라 어두워서 잘 안보이는것 일수도 있습니다
후진하다가 살짝 박았고 블박영상을 봤는데 박자마자 차안에서의 충격센서로 띠딩하는 소리가 나면서 녹화된것같습니다
그러거니 소렌토 차주가 차에서 내리고 차를 유심히 확인하고 다시 차에타고 갈길 가더군요..
차에 큰 무리는 없지만 차산지 한달밖에 안됬고 딱봐도 어린나이의 남자가 아버지차를 끌고 음주운전을 하는것 같았습니다 물론 추측입니다
차를 박았으면 전화번호를 남기던지 사고조치를 해야하는데 너무 괘씸해서 신고하였습니다
이런경우 차에는 손상은 없어보이지만 어떻게 처리를 해야 하는게 맞는걸까요? 보험처리나 합의금... 보험처리라고하면 크게 흠집난대가 없는데 어떡하나요?
차의 외관상에는 크게 육안으로는 나타나지 않지만 그래도 차끼리 박았는데 흠집이 하나도 안날리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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