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바로 보시면 됩니다.
(바로 보시면 우측에 제 쪽으로 좌회전하는 검은 차 보이실거에요)
신호없는 교차로에서 좌회전 하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튜닝한 검은 차 하나가 제쪽인 제 차선으로 좌회전을 하더군요;;
그래서 뭐지? 내가 잘못한건가? 여기 일방인가? 이러고 있었는데 일방 도로 아니었습니다.
그 순간 클락션을 울리네요
저보고 비키라는거같아 황당해서 제가 왜 역주행하냐고 원래 진행해야 할 방향안 옆으로 가라그랬죠
운전자 보니 김여사네요.
그러더니 저보고 앞으로 차를 빼면되는데 왜 안빼주냐고 하네요. 조금만 배려해주면 되지 않냐고..(이게 뭔 x소리인지)
그러더니 제가 중앙선 어쩌구 저쩌구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있더군요.. 정말 어이가 없...
참 기분 좋게 여행왔는데 아주 기분이 매우 너무 최고로 좋게 만들어주더군요.
어찌나 인상을 찌푸리던지..
순간 흥분해서 언성이 높아 졌었네요. 감안해 주세요~
더 대박인건 대화도 안된다는점!! 혈압좀 오르셨겠어요 ㄷ ㄷ ㄷ
역주행하다가 누구 초상치를뻔
깊은 빡침이 느껴지십니다ㅎ
저런 양반들 말 안통하니까 꾹 참고 블박 신고하시는게 서로를 위해 좋습니다 ㅋ
합리적인 말씀으로 김여사를 설득하려는 순간
우주 최강의 막무가내 울트라 매가 개 억지의
세계를 경험하게 되실 겁니다.
고마운 마음으로 선물 해주세요... ^^꼭이용
번호판만 찍히게 하면됩니다
화내도?소리질러도?아줌마들은 절대모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품권받고 돈내야할때 그때서야 잘못을 압니다
역주행 신고해서 과태료+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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